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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통노조 12일 대의원대회 조직화에 주력대의원 참가 독려 위해 간부들 지방행…114조합원들 무계결근 5일지나도 이탈자 없어
한국통신의 114안내와 체납업무 저지를 위한 노조의 본사 상경 투쟁에 간부들의 참여가 저조한 가운데 노조(위원장 이동걸)가 12일 대의원대회 성사를 위한 대의원 조직화를 위해 상경간부들을 지역으로 내려보냈다.

노조는 3,000여명의 전노조간부들 중 300여명만이 본사에 집결하는 등 간부들의 참여가 저조하자 원인을 사측의 강력한 방해와 노조방침에 대한 이해부족 때문으로 판단, 10일 오후 상경간부들을 지역으로 내려보내고 노조간부 조직화에 주력하기로 했으며 12일 대의원대회 까지 대의원들을 최대한 상경시키기로 했다.

노조는 11일 오후 2시 본사에 농성중인 114 조합원들을 농성장 사수대오와 이상철 사장 항의방문대오로 나눠 분당본사에서 4㎞ 가량 떨어진 분당 구미동의 이사장 자택을 항의방문했다. 이사장 자택까지 행진한 조합원들은 '분사화 철회' 등의 구호를 외치며 약식집회를 갖고 분당본사 농성장으로 돌아왔다.

한편 10일은 114 조합원들이 농성에 돌입한 4일부터 휴일을 뺀 무계결근 5일째 되는 날이지만 농성조합원들은 이탈자 없이 농성을 계속하고 있다. 한국통신 사규에 따르면 무계결근 5일 이상이면 해고사유에 해당한다.

김재홍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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