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는 관내 저소득층의 주거지역인 신림7동 난곡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취업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취업알선에나서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관악구는 우선 5월을 난곡지역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특별취업알선의 달’로 정해 구청 원스톱 실업종합센터에 ‘난곡지역 주민을 위한 특별취업 전담창구(880-3640)’와 전담직원을 배치할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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