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고용·산재 보험 가입 대상 102만7천여곳 중고용보험은 69만여곳, 산재보험은 71만여곳이 가입해 평균 가입률은 70% 수준에그치고 있다. 보험업무를 맡고 있는 근로복지공단 관계자는 “영세 사업장에서는 인식부족으로 고용·산재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있는 곳이 많다”며 “캠페인기간이 끝나면 미가입 사업장을 찾아내 직권가입조처한 뒤 보험료를 인정부과하고과태료도 물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용·산재보험 가입 적극유도
- 기자명 오상석 기자
- 입력 2001.05.1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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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고용·산재 보험 가입 대상 102만7천여곳 중고용보험은 69만여곳, 산재보험은 71만여곳이 가입해 평균 가입률은 70% 수준에그치고 있다. 보험업무를 맡고 있는 근로복지공단 관계자는 “영세 사업장에서는 인식부족으로 고용·산재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있는 곳이 많다”며 “캠페인기간이 끝나면 미가입 사업장을 찾아내 직권가입조처한 뒤 보험료를 인정부과하고과태료도 물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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