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원은 주말 오후 한국어 강좌를 비롯해 합기도와 한국음악·문화 강좌 등을 마련해 운영한다. 강사는 전문지식을 갖춘 1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맡는다. 교육원에는 현재외국인노동자 70여명이 등록했다. 지 대표는 “외국인노동자 인권문제도 중요하지만 이들이 겪는 문화적 갈등도 적잖다”며 “이들이 우리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는 데 문화원이 밑거름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031)755-5361.
외국인 노동자 위한 문화교육원 문열어
- 기자명 김기성 기자
- 입력 2001.05.1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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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원은 주말 오후 한국어 강좌를 비롯해 합기도와 한국음악·문화 강좌 등을 마련해 운영한다. 강사는 전문지식을 갖춘 1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맡는다. 교육원에는 현재외국인노동자 70여명이 등록했다. 지 대표는 “외국인노동자 인권문제도 중요하지만 이들이 겪는 문화적 갈등도 적잖다”며 “이들이 우리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는 데 문화원이 밑거름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031)755-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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