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행정법원 행정3단독 서태환(徐泰煥) 판사는 6일 “탄광에서 장기간광부 작업복 세탁작업을 하다 손가락 일부가 마비됐다”며 김모씨(55·여)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요양불승인처분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승소판결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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