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5 표지이야기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사건ㆍ사고 표지이야기 기자명 정기훈 입력 2014.10.13 08:00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진짜 사장을 찾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높다. 처지도, 요구도 한결같다.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교섭에 성실하게 나서라는 것이다. 아무 권한 없는 '가짜 사장'말고 '진짜 사장'이 나서라고 이들은 외친다. 경고파업에 나섰고, 노숙농성을 이어 가고 있다. 응답 없는 원청에 분통을 터뜨렸다. 대화채널 개통을 요구했다. 주말도, 휴일도, 저녁시간도 없어 고장 난 삶을 수리하겠다고 머리띠 묶고 거리에 나섰다. 첫 파업에 나선 SK브로드밴드 설치·수리기사들이 지난 6일 서울 을지로 SKT본사 앞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정기훈 photo@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진짜 사장을 찾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높다. 처지도, 요구도 한결같다.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교섭에 성실하게 나서라는 것이다. 아무 권한 없는 '가짜 사장'말고 '진짜 사장'이 나서라고 이들은 외친다. 경고파업에 나섰고, 노숙농성을 이어 가고 있다. 응답 없는 원청에 분통을 터뜨렸다. 대화채널 개통을 요구했다. 주말도, 휴일도, 저녁시간도 없어 고장 난 삶을 수리하겠다고 머리띠 묶고 거리에 나섰다. 첫 파업에 나선 SK브로드밴드 설치·수리기사들이 지난 6일 서울 을지로 SKT본사 앞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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