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감전사고위험 여부, 화재위험 및 소방설비의 보존상태,가스. 유류 등 폭발및 인화성물질 관리상태 등을 집중 점검하게 된다.
춘천기계공고에서 열리는 안전점검에는 문형남 산업안전공단 이사장 배계섭춘천시장 김진선강원도지사 등이 참석한다.
노동부 관계자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내실화하기 위해 안전점검 참여 기업에 대해 각종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마련중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이후 안전점검을 생활화하기 위해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