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노련(위원장 염경두)이 국제운수노련(ITF)에서 발간한 '해사노동협약 2006'<사진>을 우리말로 번역해 해상노동자에게 무료로 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해사노동협약은 지난해 8월20일 국제적으로 발효됐고, 내년 1월9일 국내에서도 발효된다. 연맹은 해사노동협약의 국내 발효를 앞두고 협약의 주요 내용을 알리기 위해 번역본을 발간했다.
해사노동협약 우리말 번역본은 부산 중앙동에 위치한 연맹 사무실(서울사무소는 마포구 도화동)을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연맹 국제본부(051-469-0401)로 문의하면 된다.
해상노련 '해사노동협약' 번역본 발간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14.07.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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