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5 민주노총 인사 북한 방문 불허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국제노동 민주노총 인사 북한 방문 불허 기자명 이영종 기자 입력 2001.04.30 09:01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북한 조선직업총동맹(직총) 중앙위원회는 28일 통일부가 남북 노동절(5. 1) 공동 행사에 참가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방북단 단장인이규재(李?宰)통일위원장의 방북을 불허한 데 대해 "6.15 공동선언 이행에 제동을 거는 행위" 라고 비난했다. 직총은 성명에서 "남조선 당국은 민주노총 이규재 부위원장에 대한 부당한 불허 조치를 철회하고 6.15 공동선언을 지지.관철하는 5.1절 북남 노동자들의 통일대회에 남측대표 전원이 무조건 참가할 수 있게 모든 조건을보장해야 할 것" 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노총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측도 "정부의 선별 방북 방침은 받아들일 수 없다" 며 반발하고 있다. 이영종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북한 조선직업총동맹(직총) 중앙위원회는 28일 통일부가 남북 노동절(5. 1) 공동 행사에 참가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방북단 단장인이규재(李?宰)통일위원장의 방북을 불허한 데 대해 "6.15 공동선언 이행에 제동을 거는 행위" 라고 비난했다. 직총은 성명에서 "남조선 당국은 민주노총 이규재 부위원장에 대한 부당한 불허 조치를 철회하고 6.15 공동선언을 지지.관철하는 5.1절 북남 노동자들의 통일대회에 남측대표 전원이 무조건 참가할 수 있게 모든 조건을보장해야 할 것" 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노총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측도 "정부의 선별 방북 방침은 받아들일 수 없다" 며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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