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노조의 전면파업 사흘째 되던 지난 1일 중재를 신청했다. 그러나 일방중재조항의 단협 삭제를 요구해온 노조의 윤종오 위원장은 "이와 무관하게 파업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조는 정액 141,000원(통상임금 대비 17.3%)인상 및 주40시간 등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회사는 임금 84,000원 인상과 품질관리수당, 자기개발수당 일부 인상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GMB노조 파업, 회사 일방중재신청
- 기자명 정현민 기자
- 입력 2000.07.0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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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노조의 전면파업 사흘째 되던 지난 1일 중재를 신청했다. 그러나 일방중재조항의 단협 삭제를 요구해온 노조의 윤종오 위원장은 "이와 무관하게 파업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조는 정액 141,000원(통상임금 대비 17.3%)인상 및 주40시간 등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회사는 임금 84,000원 인상과 품질관리수당, 자기개발수당 일부 인상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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