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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점·편의점주들도 2·25 국민총파업 참여할 듯노동·농민·빈민단체 제안서 보내 … 다음달 10일 ‘국민파업위원회’ 발족
민주노총이 주도하고 있는 다음달 25일 국민총파업에 대리점주와 편의점주 등 이른바 ‘갑’의 횡포에 시달리는 소상공인들도 참여할 전망이다.

민주노총과 전국농민회총연맹·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전국빈민연합·빈민해방실천연대는 22일 공동명의로 시민·사회·종교단체 등에 ‘국민파업위원회(가칭)’ 구성 제안서를 발송했다. 참여연대는 물론 편의점주들이 가입한 경제민주화운동본부에도 제안서를 보냈다.

민주노총 등은 제안서를 통해 “각계각층을 망라하는 모든 단위들이 모여 2월25일 국민 모두가 하나 되는 국민파업을 조직하자”고 밝혔다.

이들은 다음달 5일 국민총파업에 동의하는 여러 단체와 간담회를 하고, 같은달 10일에는 국민파업위원회를 발족시킬 계획이다.

국민총파업 방안을 놓고 이달 27일에는 네티즌 간담회를, 28일에는 대리점·편의점주들과 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24일에는 지난달 7일 서울역광장에서 2만여명 규모의 비상시국대회를 개최했던 한국진보연대 등 시민·사회단체가 회의를 열어 국민총파업 참가를 결의하기로 했다.

민주노총 관계자는 “농민·빈민단체뿐 아니라 갑의 횡포에 고통받는 소상공인들까지 국민총파업에 참여하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김학태  tae@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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