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5 남북노동자 1,600여명 금강산서 노동절 행사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민중ㆍ통일 남북노동자 1,600여명 금강산서 노동절 행사 기자명 김찬희 기자 입력 2001.04.18 14:10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민주노총·한국노총 관계자 2명이 5·1 노동절 남북노동자 공동기념행사에 관한 실무협의를 갖기 위해 19일 금강산으로 떠난다.이들은 북한 조선직업총동맹측 실무진과 만나 노동절 공동행사에 관한 구체적 일정을 논의하게 된다. 양대노총 소속 노동자 600명은 오는 30일 금강산을 방문해 5월2일까지 북한 직총소속 노동자 1000명과 공동으로 6^15 남북공동성명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축구대회 합동문화행사 등반대회 등을 가질 예정이다. 민주노총은 그러나 이번 행사의 민주노총측 단장인 이규재 통일부위원장의 방북을 정부가 허가하지 않을 경우 행사에 불참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부위원장은 현재 국보법 위반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고 있다. 김찬희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민주노총·한국노총 관계자 2명이 5·1 노동절 남북노동자 공동기념행사에 관한 실무협의를 갖기 위해 19일 금강산으로 떠난다.이들은 북한 조선직업총동맹측 실무진과 만나 노동절 공동행사에 관한 구체적 일정을 논의하게 된다. 양대노총 소속 노동자 600명은 오는 30일 금강산을 방문해 5월2일까지 북한 직총소속 노동자 1000명과 공동으로 6^15 남북공동성명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축구대회 합동문화행사 등반대회 등을 가질 예정이다. 민주노총은 그러나 이번 행사의 민주노총측 단장인 이규재 통일부위원장의 방북을 정부가 허가하지 않을 경우 행사에 불참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부위원장은 현재 국보법 위반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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