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자원공사노조
한국수자원공사노조(위원장 이영우)가 노조 창립 26주년을 맞아 역대 집행부들을 초청해 홈커밍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1박2일 동안 대전 대덕구 대청댐에서 열린 홈커밍데이에는 초대 집행부부터 현 집행부까지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선후배 노조간부들은 머리를 맞대고 노조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이영우 위원장은 "수자원공사노조 26년 역사의 중심에는 선배 집행부의 희생과 헌신이 자리 잡고 있다"며 "선배님들과 함께 지난 역사를 되돌아보고 노조의 발전적 미래를 열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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