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19 롯데호텔 노조위원장 등 3명 구속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사관계 롯데호텔 노조위원장 등 3명 구속 기자명 입력 2000.07.02 04:05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롯데호텔 노조 파업·농성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1일 노조위원장 정주억(37), 쟁의부장 권순영(37), 조길성(44)씨 등 3명을 업무방해 등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 등은 지난달 9일부터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정상영업을 방해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등 불법파업·농성을 주도한 혐의다. 그러나 정씨 등과 함께 구속영장이 신청된 홍모(37)씨 등 다른 노조원 4명은 법원에 의해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으며 파업농성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영장이 기각됐다.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롯데호텔 노조 파업·농성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1일 노조위원장 정주억(37), 쟁의부장 권순영(37), 조길성(44)씨 등 3명을 업무방해 등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 등은 지난달 9일부터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정상영업을 방해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등 불법파업·농성을 주도한 혐의다. 그러나 정씨 등과 함께 구속영장이 신청된 홍모(37)씨 등 다른 노조원 4명은 법원에 의해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으며 파업농성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영장이 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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