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호(사진 왼쪽) 위원장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중구 노조 사무실에서 주식 600주를 약정하며 “매일노동뉴스에 대한 투자는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백년대계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금융노조와 소속 36개 지부가 매일노동뉴스 증자사업에 전폭적으로 결합해 금융노동자의 이해와 권익을 바로 세워야 한다”며 “매일노동뉴스 역시 노동 문제에 대한 주도적 의제설정과 사회적 영향력 확대를 통해 대중적 노동일간지로 발돋움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