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기훈 기자
10만 금융노동자의 노동운동 구심인 금융노조(위원장 김문호)가 매일노동뉴스 주식 공개모집에 동참했다.

김문호(사진 왼쪽) 위원장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중구 노조 사무실에서 주식 600주를 약정하며 “매일노동뉴스에 대한 투자는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백년대계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금융노조와 소속 36개 지부가 매일노동뉴스 증자사업에 전폭적으로 결합해 금융노동자의 이해와 권익을 바로 세워야 한다”며 “매일노동뉴스 역시 노동 문제에 대한 주도적 의제설정과 사회적 영향력 확대를 통해 대중적 노동일간지로 발돋움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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