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19 금융노조, 청와대 오찬 불참키로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동조합 금융노조, 청와대 오찬 불참키로 기자명 김동원 기자 입력 2001.04.14 09:44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금융노조가 국민·주택 합병 등 일방적인 금융구조조정에 항의하는 뜻으로 오는 23일 청와대의 금융인 초청 오찬모임에 불참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금융노조는 이날 회견에서 "23일 오찬 자리는 금융기관장 및 노조위원장과 정책적인 얘기를 나누고자 마련된 자리가 아닌, 초청 목적대로 '정부 정책에 대한 이해와 협조'만 얘기하는 자리가 될 것이 뻔하기 때문에 참석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기준 금융노조 위원장 직무대행은 "대화 자체를 거부하는 게 아니고 금융구조조정에 관한 진지한 대화를 원한다면 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동원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금융노조가 국민·주택 합병 등 일방적인 금융구조조정에 항의하는 뜻으로 오는 23일 청와대의 금융인 초청 오찬모임에 불참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금융노조는 이날 회견에서 "23일 오찬 자리는 금융기관장 및 노조위원장과 정책적인 얘기를 나누고자 마련된 자리가 아닌, 초청 목적대로 '정부 정책에 대한 이해와 협조'만 얘기하는 자리가 될 것이 뻔하기 때문에 참석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기준 금융노조 위원장 직무대행은 "대화 자체를 거부하는 게 아니고 금융구조조정에 관한 진지한 대화를 원한다면 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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