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노동뉴스 주주로 참여하는 개인과 단체를 본 지면에 소개합니다. 노동언론은 노동의 생태계를 이루는 한 축입니다. 노동언론의 동반자가 되려는 그 소중한 정성과 연대, 책임과 참여는 100년 가는 매일노동뉴스를 위해 제대로 쓰겠습니다.

앞에서 끌어 주고 뒤에선 밀어 주니 가만 있을 수 있나. 매일노동뉴스 식구들이 나섰다. '100년 가는 노동언론 만들기' 프로젝트에 앞장서겠다며 증자에 참여했다. 박봉을 추렴해 모은 돈이다.

언론노조 매일노동뉴스분회(분회장 정기훈)가 지난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매일노동뉴스 대표이사실에서 주식 4천주를 약정했다. 정기훈(사진 오른쪽) 분회장은 "팔 걷고 돈 걷었으니 부지런히 뛸 일만 남았다. 내부 구성원들도 주주로 참여하는 만큼 먹튀는 없을 것"이라며 증자사업 참여를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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