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노동뉴스 주주로 참여하는 개인과 단체를 본 지면에 소개합니다. 노동언론은 노동의 생태계를 이루는 한 축입니다. 노동언론의 동반자가 되려는 그 소중한 정성과 연대, 책임과 참여는 100년 가는 매일노동뉴스를 위해 제대로 쓰겠습니다.

정기훈 기자
정당 대표로는 처음으로 조준호(사진 오른쪽) 진보정의당 공동대표가 지난달 30일 매일노동뉴스 주주로 참여했다. 조 공동대표는 최근 이사한 서울 여의도 동아빌딩 진보정의당 대표실에서 박승흡 매일노동뉴스 회장을 만나 주식 약정서에 서명했다.

조 공동대표는 “적극적인 증자 참여가 이뤄져 매일노동뉴스가 경제적으로 안정된 기반 위에서 100년 가는 노동언론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매일노동뉴스의 성장과 도약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며 “노동자의 삶과 지향을 밝혀 주는 등불이 돼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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