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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국정 제일 목표는 일자리, 노사정이 함께 합시다”
▲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풍요와 번영의 상징인 뱀의 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글로벌 경기침체가 지속돼 나라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으로 인해 국민 여러분과 노사 모두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나라는 총량적 측면에서 취업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고용률과 실업률이 함께 나아지는 고용개선 추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취업과 좋은 일자리를 원하는 국민의 기대와 바람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하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올해도 국정의 최우선 과제는 ‘일자리’입니다. 일자리를 통한 복지국가라는 소망을 이룰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 노사와 함께 좋은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고, 지키고, 나누는 데 국정의 제일 목표를 두고 모든 정책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우선 더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일자리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열린고용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베이비붐 세대가 지금 일자리에서 오래 일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일하는 사람들 간의 격차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확충하겠습니다. 근로자의 기본적인 권익을 보호하고 근로여건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일자리는 기본적이고 1차적인 사회안전망입니다. 기업의 인력감축은 최악의 상황에서 불가피하게 선택해야 하는 마지막 수단이어야 할 것입니다. 구조조정이라는 대증요법보다는 긴 안목으로 인적자본을 보존하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체질을 개선하는 데 전념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정부도 기업이 이런 노력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경영상의 여건마련을 지원할 것입니다. 일자리를 지키기 위한 근로자 스스로의 노력도 필수적입니다. 자기계발과 숙련향상을 통한 생산성 향상에 적극 나서야 할 것입니다.

우리들이 흘리는 구슬땀은 보배가 되어 국민들의 일자리 행복으로 결실을 맺게 될 것입니다. 올 한 해 노사정과 고용노동 가족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편집부  labor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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