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노동뉴스 주주로 참여하는 개인과 단체를 본 지면에 소개합니다. 노동언론은 노동의 생태계를 이루는 한 축입니다. 노동언론의 동반자가 되려는 그 소중한 정성과 연대, 책임과 참여는 100년 가는 매일노동뉴스를 위해 제대로 쓰겠습니다.
지난 14일 노조 대의원대회에서 매일노동뉴스 증자 결의안건이 통과된 뒤 이광희 위원장은 “우리 노조와 매일노동뉴스는 이제 한 배를 탔다”며 “노동운동과 노동언론은 동전의 양면과 같아서 조직의 성장을 위해서라도 매일노동뉴스의 발전에 책임 있는 주체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주식 약정식에 참석한 홍희덕 매일노동뉴스 상임고문(전 민주노동당 의원)은 “매일노동뉴스는 노동자들의 멘토일 수밖에 없다”며 “노동이 존중받는 그날이 올 때까지 앞으로도 수많은 노동자들의 길잡이가 돼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