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노동뉴스 주주로 참여하는 개인과 단체를 본 지면에 소개합니다. 노동언론은 노동의 생태계를 이루는 한 축입니다. 노동언론의 동반자가 되려는 그 소중한 정성과 연대, 책임과 참여는 100년 가는 매일노동뉴스를 위해 제대로 쓰겠습니다.
문진국(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한국노총 위원장은 17일 매일노동뉴스 주식인수 약정서에 서명했다. 문진국 위원장·한광호 사무총장·김동만 상임부위원장은 "한국노총 산하조직까지 매일노동뉴스 향후 3개년 증자사업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위원장은 이날 약정서 체결에 앞서 “새해에는 매일노동뉴스에 투자하고 싶은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룰 정도로 크고 힘 있는 노동언론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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