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성의전화 연합 직장내 성폭력 사이버 상담

여성들의 평생평등 노동권 실현을 모토로 지난해부터 안전한 직장 만들기 사업을 전개해온 한국 여성의 전화 연합(공동대표 신혜수 등 4명)이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서울, 부산 등 8개 지부와 함께 고용평등 주간을 맞아 4월 한달 동안 '직장 내 여성에 대한 폭언·폭행'에 대해 사이버 상담을 진행한다.

사이버 상담은 한국 여성의 전화 연합(www.hotline.or.kr), 서울(hotline.jinbo.net), 부산(www.pwhl.or.kr), 대구(www.dwhotline.or.kr), 광주(www.kjhotline.org), 울산(home.megapass.co.kr/~uwh2000), 인천(www.hotline21.or.kr), 안양(awhl.w21.net), 성남(withwoman.or.kr) 여성의 전화 등 9개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며, 비공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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