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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 다큐영화 ‘두 개의 문’ 10만 관객을 향해

- 용산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두 개의 문'이 4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두 개의 문'을 제작한 김일란·홍지유 감독은 “10만 관객을 희망한다”고 밝혔는데요.

- 지난달 21일 전국 16개 극장에서 개봉한 이 영화는 개봉 8일 만인 같은달 28일 관객 1만명을 돌파해 관심을 모았는데요. 그런 가운데 최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확인한 결과 4만2천900명을 넘어선 겁니다. 개봉 3주도 안 됐는데 대단한 성과가 아닐 수 없는데요.

- 김일란·홍지유 감독은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독립영화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영화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에서 “이제는 10만 관객 돌파를 희망한다”는 바람을 전했는데요.

-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직까지 두 개의 문을 보지 않은 독자 여러분들이 있다면 서둘러 예매하세요.

- 이와 관련해 20일 오후 8시에 용산참사의 현장인 남일당 건물터에서 촛불문화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용산 철거민들의 8·15 사면과 김석기 당시 서울지방경찰청장을 국정조사에 세우기 위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두 개의 문’이 기억과 기록의 투쟁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를 다시 한 번 깨우쳐 주는 것 같네요.

21일 "가자 평택으로! 울산으로!"


- 이달 21일 평택역에서 '정리해고 비정규직 국가폭력 없는 세상을 위한 범국민공동행동' 집회가 열리는데요.

- 이날은 3년 전 옥쇄파업 당시 "마실 물이라도 넣어 달라"며 각계각층에서 쌍용차공장을 에워싼 날이기도 한데요.

- 주최측은 이날 참가자에게 '2009년형 주먹밥과 냉국'을 대접한다고 합니다.

- 울산에서도 이날을 기념해 현대차 울산공장을 포위하는 집회가 열립니다. 2010년 7월21일 대법원이 현대차 불법파견 판결을 내린 날을 기념해 현대차 불법파견 정규직화를 촉구하고, 원·하청 공동연대를 다짐하는 행사라고 하네요.

오래 살고 싶다면 여름휴가를 떠나라?

-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다가왔습니다.

- 여름휴가는 휴식과 재충전을 통해 심신을 건강하게 해 주고 업무에 보탬이 된다고 하지요. 그런데 실제 여름휴가가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하네요.

- 17일 브레인월드가 '심신의학(Psychosomatic Medicine)' 학술지(2009년)에 실린 네덜란드 연구팀 조사 결과를 소개했는데요. 연구팀에 따르면 매년 휴가를 떠난 심장질환 환자들이 그렇지 않은 환자들에 비해 심장질환으로 인해 사망할 확률이 29% 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 연구팀은 심장질환 고위험군 환자 1만3천여명을 대상으로 연구해 이 같은 조사결과를 얻었다고 하네요.

- 또 질병 종류를 막론하고 휴가를 떠난 환자들이 그렇지 않은 환자들에 비해 질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17% 정도 낮았다고 합니다.

- 휴가가 꼬여 있던 감정을 풀어 주고 스트레스에 시달린 몸과 마음을 추스르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지요.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면 체내에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이 만들어지는데, 이 스트레스 호르몬은 뇌에 유해하다고 합니다.

- 그렇다고 여름휴가 일정을 너무 빡빡하게 잡는 것도 좋지는 않다고 하네요.

- 연구팀에 따르면 휴가 뒤 행복감이 가장 오래 지속될 때는 휴가 때 '푹 쉬었다'는 느낌을 가질 때였다고 합니다. 이 경우가 행복감도 가장 높았다고 하네요.

편집부  labor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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