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3-29 여천NCC노조, 간암말기 퇴직 사우 돕기 일일호프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동조합 여천NCC노조, 간암말기 퇴직 사우 돕기 일일호프 기자명 주종섭 기자 입력 2001.03.31 10:09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노동조합이 간암 말기로 투병중인 퇴직 사우를 돕기 위한 일일호프점을 열어 주위의 따뜻한 정을 느끼게 했다. 여천산단 내 NCC노동조합(위원장 천중근)과 여직원들이 지난 30일 오후 여수시 라이브 콘서트에서 건강이 악화돼 지난해 12월31일 퇴직한 조민우(47세)씨를 돕기위한 일일호프점을 열었다. 20여년간 동력부에서 근무했던 조민우씨는 여천NCC 출범 이전의 대림산업 석유화학노동조합 집행부 활동도 한 적이 있다. 이날 호프점에서는 여천NCC 여직원들로 구성된 '소리새울회'의 노래공연이 있었다. 주종섭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노동조합이 간암 말기로 투병중인 퇴직 사우를 돕기 위한 일일호프점을 열어 주위의 따뜻한 정을 느끼게 했다. 여천산단 내 NCC노동조합(위원장 천중근)과 여직원들이 지난 30일 오후 여수시 라이브 콘서트에서 건강이 악화돼 지난해 12월31일 퇴직한 조민우(47세)씨를 돕기위한 일일호프점을 열었다. 20여년간 동력부에서 근무했던 조민우씨는 여천NCC 출범 이전의 대림산업 석유화학노동조합 집행부 활동도 한 적이 있다. 이날 호프점에서는 여천NCC 여직원들로 구성된 '소리새울회'의 노래공연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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