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진 노동부장관은 27일 오후 실업극복 수기 당선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이들을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노동부의 실업극복 우수수기 공모에 당선된 사람들중 서울, 경기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가장으로 실직을 극복한 홍옥희(49세)씨 등5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여러분이 보여준 실업극복의 의지와 행동은 어려움에 처해 있는 많은 실업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참석자들은 실업극복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정부 실업대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한편 노동부는 올해 역시 지난 달 1일부터 6월말까지 '실업극복 성공사례에 대한 수기를 공모하고 있다.


김 노동, 실업극복 수기 당선자들 '격려'
27일 장관실로 초청
김호진 노동부장관은 27일 오후 실업극복 수기 당선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이들을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노동부의 실업극복 우수수기 공모에 당선된 사람들중 서울, 경기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가장으로 실직을 극복한 홍옥희(49세)씨 등5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여러분이 보여준 실업극복의 의지와 행동은 어려움에 처해 있는 많은 실업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참석자들은 실업극복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정부 실업대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한편 노동부는 올해 역시 지난 달 1일부터 6월말까지 '실업극복 성공사례에 대한 수기를 공모하고 있다.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