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3-29 롯데호텔 강제해산 상황종료...1191명 연행, 30여명 부상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시민사회 롯데호텔 강제해산 상황종료...1191명 연행, 30여명 부상 기자명 윤춘호 기자 입력 2000.06.29 09:54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롯데호텔 노조 파업농성에 대한 경찰의 강제해산이 오전 10시 30분경 완전히 종료됐다. 조합원들은 1191명이 연행됐으며, 30여명이 진압 과정에서 부상을 입었다. 한편, 이날 경찰에 연행되지 않은 40여 조합원들은 명동성당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롯데호텔노조 지도부가 연행됨에 따라 향후 롯데호텔과 관련한 투쟁은 민주노총 중앙의 지도하에 진행될 예정이다. 민주노총은 이날 경찰서에서 조사받고 풀려나는 조합원들은 명동성당에 집결할 것을 지침으로 하달했습니다. 윤춘호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롯데호텔 노조 파업농성에 대한 경찰의 강제해산이 오전 10시 30분경 완전히 종료됐다. 조합원들은 1191명이 연행됐으며, 30여명이 진압 과정에서 부상을 입었다. 한편, 이날 경찰에 연행되지 않은 40여 조합원들은 명동성당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롯데호텔노조 지도부가 연행됨에 따라 향후 롯데호텔과 관련한 투쟁은 민주노총 중앙의 지도하에 진행될 예정이다. 민주노총은 이날 경찰서에서 조사받고 풀려나는 조합원들은 명동성당에 집결할 것을 지침으로 하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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