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자가 100만명을 훨씬 넘어서면서 남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이 지난 11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통계청은 20일 “지난 2월중 실업자수는 1월보다 8만7000명이 늘어난 106만9000명, 실업률은 0.4%포인트가 상승한 5.0%로 집계됐다 ”고 발표했다.

또 전체 임금근로자 중 근로계약기간이 1년 미만인 임시 ·일용 근로자의 비중이 50.2%(638만9000명)로 상용근로자수(634만9000명)를 앞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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