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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물질 위험성 평가 실시해야
김은성  |  kes04@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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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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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곳곳에서 쓰이는 나노물질에 대해 위험성 평가를 실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유럽 산업안전보건청은 최근 “나노물질이 삶의 질과 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돼지만 환경·건강·안전상의 여러가지 문제를 안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나노물질은 일반물질을 나노 수준으로 작게 쪼갠 것으로, 1나노미터는 머리카락 굵기의 약 10만분의 1 정도 크기를 말한다. 나노물질은 선진국을 중심으로 기술개발이 이뤄졌지만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우리나라는 지난달 964억원을 투입해 나노물질 위해성 분석 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유럽 산업안전보건청은 “현재 나노물질은 페인트·코팅제·윤활제·전기기기·항균의류·건전지·세제·화장품 등 생활 곳곳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상당수는 산업현장에서도 활용되고 있다”며 “앞으로 나노물질 산업이 더 확대될 만큼 나노물질에 대한 위험성 평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북한 건설현장 사고 잇따라

북한이 2012년 강성대국 진입을 목표로 10만 세대 아파트건설 등 각종 건설공사를 진행하면서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아시아프레스 등 외신은 최근 "건설자재 부족 등으로 안전시설이 미흡한 가운데 북한이 무리한 속도전을 강행해 건설노동자들이 다치거나 숨지는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건설 현장에 동원된 노동자들은 하루 14시간 이상 근무하며 야간에는 조명시설도 없는 경우가 많아 추락 등 대형 사고로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북한이 공기단축을 위해 숙련기능공들이 아닌 군인과 대학생들을 공사현장으로 내몰고 있어 사고 위험성이 더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유럽 안전한 유지보수 선진사례 발표

유럽 산업안전보건청이 최근 유럽 각국에서 진행된 ‘안전한 유지보수를 위한 실천선진사례’를 발표했다.

보건청은 ‘안전한 유지보수(safe aintenance)’를 2010~2011년 안전보건 캠페인 주제로 정하고, 유럽지역 재해율 25% 감축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보건청은 “유지보수가 하나의 산업분야로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모든 산업과 사업장에서 실시하는 고위험 활동”이라며 "10~15%의 사망재해와 15-20%의 사고성재해가 유지보수 작업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보건청은 “안전한 유지보수는 양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필수작업”이라며 “유지보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대형참사로 이어지는 만큼 경영차원에서 안전한 유지보수를 위한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미국, 고소작업차 안전가이드 보급

미국 안전보건청이 고소작업차 이용시 안전한 사용법을 정리한 안전가이드를 배포했다. 고소작업차량은 기동성과 유연성 때문에 많은 작업현장에서 사다리와 발판을 대신해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고소작업차량으로 작업할 경우 △고소에서 추락 △ 물건 등의 낙하 △ 구조 결함에 따른 붕괴 △ 감전 등의 위험요소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보건청에서는 안전교육을 받고 허가된 자에 한해서만 고소작업차량으로 작업하도록 했다. 보건청은 고소작업차량 작업시에는 △추락 방지 작업 △머리의 안전보호구 착용 △작업 범위내 안정성 확인장치 작동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제공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국제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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