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중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 한국직업방송 스튜디오에서 열린 HRD포럼 토론자로 참석해 "내년 1월1일부터 공단은 대한민국 모든 기업과 노동자를 대상으로 직업능력개발 사업을 펼쳐 나간다"며 "인적자원개발 전문기관으로서 앞으로 새로운 30년을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고객을 위한 보다 큰 HRD'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강순희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정광호 한국노총 전략기획처장·이호성 한국경총 상무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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