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산업용 기계나 기구 제조사업장을 대상으로 ‘우수 안전기계’를 선발해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단은 이날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참여신청을 받아 최종 6개 제품을 선발, CE마크 등 해외인증 취득을 지원한다. 신제품 개발이나 연구자금 신청시 가산점도 부여할 예정이다.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공작기계·식품가공기계·포장기계·목재가공기계·섬유가공기계·운반기계 등 산업기계와 기구가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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