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배출된 심판 가운데 4명은 휠체어 없이는 이동이 불가능한 1급 중증장애인이다. 이들은 9월20일부터 24일까지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초로 열리는 국제장애인e스포츠대회에서 보조심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e스포츠는 컴퓨터 등 전자기기를 통해 승부를 겨루는 경기로, 신체적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 상당수가 여가활동으로 즐기고 있다.
'e스포츠 장애인심판' 11명 국내 첫 배출
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직업영역 확대에 기여할 것"
- 기자명 김미영 기자
- 입력 2011.07.22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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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배출된 심판 가운데 4명은 휠체어 없이는 이동이 불가능한 1급 중증장애인이다. 이들은 9월20일부터 24일까지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초로 열리는 국제장애인e스포츠대회에서 보조심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e스포츠는 컴퓨터 등 전자기기를 통해 승부를 겨루는 경기로, 신체적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 상당수가 여가활동으로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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