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기<사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공단은 2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소재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노민기 이사장이 반부패·청렴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권익위로부터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권세현 공단 감사실 부장도 같은 내용으로 개인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공단은 그동안 청렴 핫라인 설치·전 직원 대상 청렴교육·홍보 등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으로 국민권익위의 부패방지 시책평가와 청렴도 조사에서 2년 연속 각각 ‘매우 우수’, ‘우수’ 기관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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