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18 외국인 산업연수생 대다수 한국생활 만족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복지 외국인 산업연수생 대다수 한국생활 만족 기자명 표민찬 기자 입력 2000.06.27 11:08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중소기업연구원(원장 서정대)은 794개 중소기업이 고용하고 있는 913명의 외국인 산업연수생을 대상으로한 설문조사 결과 대다수가 연수생활과 수당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56.7%의 연수생이 한국생활에 만족을 표시했으며, 보통이라고 대답한 연수생을 포함하면 89.7%가 불만없이 연수생활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수생의 평균 근로시간은 주당 56.9시간으로 나타났으며, 조사대상 기업 중 35.5%의 연수업체에서 국내근로자보다 하루평균 2시간 정도 더 근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노동생산성은 국내근로자와 비교해 8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민찬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중소기업연구원(원장 서정대)은 794개 중소기업이 고용하고 있는 913명의 외국인 산업연수생을 대상으로한 설문조사 결과 대다수가 연수생활과 수당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56.7%의 연수생이 한국생활에 만족을 표시했으며, 보통이라고 대답한 연수생을 포함하면 89.7%가 불만없이 연수생활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수생의 평균 근로시간은 주당 56.9시간으로 나타났으며, 조사대상 기업 중 35.5%의 연수업체에서 국내근로자보다 하루평균 2시간 정도 더 근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노동생산성은 국내근로자와 비교해 8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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