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0 이달의 기능한국인에 (주)영광피엠에스 대표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정부 이달의 기능한국인에 (주)영광피엠에스 대표 기자명 김학태 기자 입력 2010.10.27 09:27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고용노동부는 이달의 기능한국인에 울산 소재 자동차 부품업체인 (주)영광피엠에스의 정호순(42)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89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기능인의 길을 걷기 시작한 정 대표는 2000년 지금 회사인 영광엔지니어링을 창업했다. 초창기에는 정 대표 혼자 설계·영업·수금을 도맡았지만 이후 발전을 거듭해 일본·중국·유럽 등으로 제품을 수출하기 시작했다. 경제위기가 닥쳤던 지난해에도 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정 대표는 국내 처음으로 2005년부터 수제 스포츠카인 ‘스피라’ 차체를 개발해 양산하고 있다. 그는 “많은 경험을 토대로 후배 양성에 힘쓰고 싶다”고 말했다. 김학태 기자 tae@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고용노동부는 이달의 기능한국인에 울산 소재 자동차 부품업체인 (주)영광피엠에스의 정호순(42)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89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기능인의 길을 걷기 시작한 정 대표는 2000년 지금 회사인 영광엔지니어링을 창업했다. 초창기에는 정 대표 혼자 설계·영업·수금을 도맡았지만 이후 발전을 거듭해 일본·중국·유럽 등으로 제품을 수출하기 시작했다. 경제위기가 닥쳤던 지난해에도 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정 대표는 국내 처음으로 2005년부터 수제 스포츠카인 ‘스피라’ 차체를 개발해 양산하고 있다. 그는 “많은 경험을 토대로 후배 양성에 힘쓰고 싶다”고 말했다.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