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수요일)중앙노동위원회부영씨에스티(부당해고) 친박연합(부당해고) 오후 2시, 노원구청(부당해고) 한국철도공사(부다당해고) 오후 3시, 국민일보(부당해고) 국민연금공단(부당해고) 오후 4시, 국민건강보험공단(부당해고) 오후 5시서울지방노동위원회쥬얼넷/한국금은거래소(부당해고) 오후 2시, 지오영(부당해고) 오후 3시, 아세아약품(부당해고) 오후 4시, 랑
(대상판례/대법원 2012.2.23.선고 2010다3629판결)초록의 봄날 새벽, 잘려진 노동자의 기타선율 콜텍 대전공장은 ‘21세기 꿈의 통기타 공장’이라고 했다. 그러나 노동자들의 피와 땀은 대표이사의 기름진 안락을 위한 노예노동으로 신음했기에 노동자들에게는 연명을 위한 절망의 공장이었다. 2006년 4월, 잘린 손가락의 선혈을 기
판결요지피고는 원고 노동조합이 제출한 노동조합 설립신고를 반려했다. 원고의 조합원 2명 중 1명이 구직자라서 근로자로 볼 수 없기 때문에 원고가 노동조합으로서 단체성을 갖추지 못했다는 이유다.노동조합 설립은 신고주의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피고가 원고의 설립신고를 심사해 반려한 것 자체는 위법하다고 볼 수 없다.그러나 근로자가 아닌자의 노조 가입을 허용할
3월7일(수요일)중앙노동위원회국민건강보험공단(부당해고) 오후 2시, 국민건강보험공단(부당해고) 오후 3시, 문화택시(부당승무정지) 오후 4시서울지방노동위원회시흥관악벽산타운 1차 아파트입주자대표자회의(부당해고) 코브디엠씨(부당해고) 한양대학교(쟁의조정) 고려대학교(쟁의조정) 오후 2시, 지식경제부(부당해고) 오후 3시, 동양레저(부당해고) 오후 4시, 신한공
Q 청소 용역업을 하는 상시근로자 수 200인 사업장에서 2011년 7월1일 이후에 기존 노조에 더해 설립한 신설 노조(복수노조)입니다. 회사는 교섭대표노조인 기존 노조에게 후생복리기금 명목으로 매달 300만원을 지원해 왔고, 노조는 이를 조합원 교육비와 노조 간부 워크숍을 위한 비용 등으로 사용해 왔습니다. 이러한 금원의 지급이 부당노동행위에 해당하는지요
대상판례/서울행정법원 2012. 2. 9. 선고 2011구합20932 판결Ⅰ. 문제의 제기고용노동부는 지난해 11월16일 ‘2010년 노동조합 조직현황’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노조 조직률은 9.8%로 집계됐다. 이는 2009년 조사에 비해 0.3%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2000년대 들어 10~12%를 유지하던 노조조직률이
대상 판결 / 서울서부지방법원 2011나10420 임금판결 요지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과 옛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정관, 한국산업인력공단법 시행령에 따르면 공단이 직원의 인사·보수 등에 대한 규정을 새로 만들거나 바꿀 경우 이사회 의결을 거쳐 고용노동부 장관의 승인을 받도록 돼 있다. 여기에 근거해 공단은 이사회에서 부결되고 노동부 장관의 승인
29일(수요일)중앙노동위원회서희산업(부당정직) 오후 2시, 일진제강(부당해고) 오후 3시,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부당해고) 오후 4시, 학교법인 진명학원(부당해고) 오후 5시서울지방노동위원회영상물등급위원회(부당징계) SSE엔지니어링(부당해고) 와이티엔(쟁의조정) 오후 2시, 인포디어(부당해고) 한성이앤지(부당해고) 오후 3시, 양지이엠알(부해) 신선본
Q. 저는 정규직 200명, 계약직 100명의 운수업종 사업장의 계약직 운전기사입니다. 얼마 전 저와 같은 날 입사해 동일한 노선을 운행하는 정규직 운전기사와 급여에 차이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내역을 살펴본 결과 정규직과는 달리 교통보조비와 가족수당이 지급되지 않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회사는 모든 정규직 근로자에 대해서만 교통보조비와 가족수당 명목으로
대상 판결 / 서울서부지방법원 2011나10420 임금들어가는 말노동 친화적인 정부가 들어서면 공공기관 노동자들은 일반 사기업 노동자들처럼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3권을 누린다. 하지만 노동 적대적인 정부가 들어서면 공공기관 노동자들은 노동3권 향유는커녕 탄압의 대상이 된다. 심지어는 형사처벌의 대상이 되곤 하는 게 아직까지의 우리나라 현실이다. 이명박 정부도
2월22일 수요일중앙노동위원회(사)울산개발(부당해고) 오후 2시, 한국도로공사(부당해고) 오후 3시, 예원종합건설(부당해고) 오후 5시서울지방노동위원회 번창운수(부당해고) 와이티엔(노동쟁의조정) 오후 2시, 에이어컴(부당해고) 오후 3시2월23일 목요일중앙노동위원회삼성에버랜드(부당해고) 오후 2시, 한국철도공사(부당해고) 오후 3시, 한국쓰리엠보건안전(부당
Q1 : 상시 근로자 수 20인의 복지관 소속 셔틀버스 운전기사입니다. 입사 당시 근로계약서에 따라 근로시간은 오전 7시부터 18시까지이고, 10시부터 14시까지는 대기시간으로 정했습니다. 대기시간에는 복지관 밖을 벗어나 개인적인 용무를 볼 수 있었지만, 13시30분까지는 복지관에 복귀해서 차량을 정비하고 코스를 확인하는 등 14시부터의 버스운행을 준비해야
1. 차별을 인정한 첫 판정(결)우려와 기대 속에서 2007년 7월부터 시행된 기간제 및 단시간보호 등에 관한 법률(기간제법)에는 기간제 등 비정규직의 남용을 막고 근로조건 등에 있어 불합리한 차별을 시정하기 위한 소위 ‘차별시정제도’를 뒀다. 그런데 시행 전부터 제도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노동계를 중심으로 제기됐다. 매년, 짧게는
판결요지같은 사업 또는 사업장에서 기간제라는 이유만으로 차별적 처우를 금지하는 내용의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기간제법)은 2007년 7월1일부터 시행됐다.원고 회사는 2007년 7월31일 정규직에게 지급한 성과상여금을 기간제 근로자에게는 지급하지 않았다. 기간제법 시행 이전인 2006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 따른 상여금이기 때문이라
Q1 산전후휴가 뒤 바로 육아휴직 6개월을 사용하고 복직을 한 상태에서 아이 양육을 위해 부득이 퇴사하려고 합니다. 회사는 퇴직연금을 확정기여형(DC형)으로 가입하고 있습니다. 육아휴직은 산전후휴가와 달리 무급이라 급여자체가 나가지 않았기 때문에 부담금을 납입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데 맞는지요.A1 육아휴직 기간은 남녀고용평등 및 일·가정양립지
2월15일(수)중앙노동위원회한국철도공사(부당해고) 재단법인 경기영어마을(부당해고) 오후 2시, 주식회사 송화엔지니어링(부당해고) 보워터코리아유한회사(부당징계) 오후 3시, 선창새마을금고(부당해고) 코어엠앤씨(부당해고) 오후 4시서울지방노동위원회대림택시 주식회사(부당해고) 오후 2시, 케이티엘 법률사무소(부당해고) 오후 3시, 반포우성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부당
대상판결/ 대전지방법원 2011구합183 노사관계는 ‘노사가 규칙(rule)을 만드는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러한 규칙의 형성은 법제도의 영향을 받는다. 즉 법제도를 근간으로 노사 간 관행이나 힘의 균형, 질서, 교섭 결과 등이 단체협약 등을 통해 구체화된다. 2010년 시행된 사업장 단위 복수노조 허용과 타임오프 제도는 우리나
노조법 개정 과정에 비춰 볼 때 입법자의 의사는 완전히 금지하던 노조 전임자의 급여 지급에 관해 사회적 합의를 통해 부분적인 금지로 완화하려는 데 있다고 봄이 상당하다. 노조법 제24조에서 전체적으로 ‘노동조합의 전임자’라는 제목하에 제2항과 제4항을 각 규정하고 있고, 제4항은 ‘제2항에도 불구하고’라는 표현을
대상판례/ 전주지법 2011노227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1. 들어가며 헌법 제33조제1항은 ‘근로자는 근로조건의 향상을 위해 자주적인 단결권·단체교섭권 및 단체행동권을 가진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세 가지 권리를 노동기본권 중 노동3권이라고 하며, 이 노동3권의 목적은 경제적인 약자인 근로자들이 사용자와 실질적
Q1. 인테리어 도배를 하는 도배사입니다. 1천500만원가량의 개인 인테리어 공사현장에서 사다리 위에서 작업하던 중 사다리가 넘어지는 바람에 왼쪽 팔꿈치 골절을 당했습니다. 동네 지물포라 산재 처리가 안 되고 사업주는 병원비밖에 줄 수 없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A1. 업무상재해란 근로자가 임금을 목적으로 사업주에게 고용돼 일하던 도중에 부상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