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최근 경비용역업체에 입사했습니다. 업체에서는 제가 경비업무가 처음이므로 교육을 받아야 하고 교육비는 제가 부담해야 한다고 합니다. 법에 정해져 있다고 하는데 맞는지요.A) 경비업무에 종사하게 될 경우 경비업법의 적용을 받아 신임교육과 직무교육을 받아야 합니다.(경비업법 제13조 제1항 참조) 신임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경비업법 시행
판결요지피고 회사의 단체협약에는 노동조합 조합원이 1년간 개근할 경우 연말에 금 1돈(3.75g)을, 정근(지각 3회 이하)할 경우 연말에 금 반 돈을 지급해 표창하도록 규정돼 있다. 이것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원고들이 계속 근로했을 경우에 받을 수 있는 임금에 포함된다고 봐야 한다. 그럼에도 원심은 표창을 임금으로 보기 어렵다는 등의 이유로 원고들의
Q) 저희 회사는 근로자수 30명 정도의 유리생산업체입니다. 요즘 회사가 어려워 생산활동도 2달째 중단상태이고, 임금이며 퇴직금을 지급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경우 국가에서 대신 임금이나 퇴직금을 주는 체당금제도가 있다고 들었는데 체당금제도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또한 회사의 임원들도 체당금 신청을 함께 할 수 있는지도 문의 드립니다.A) 체당금
18일중앙노동위원회가야IBS(부당정직) 오후 2시, 한국YWCA연합회후원회(부당해고) 율산개발(부당해고) 오후 3시, 민주노동당(부당해고) 세무법인내일(부당해고) 오후 4시서울지방노동위원회세종문화회관(부당해고) 월드컵컨벤션웨딩부페(부당해고) 오후 2시, 청원종합관리(부당해고) 아주뉴스코페레이션(부당해고) 오후 3시, 가나물상(부당해고) 아모레중랑특약점(부당
판결요지피고회사의 노사 단체협약에는 상여금을 ‘만근 기준으로 6개월 이상 근무시 350%, 3년 이상 근무시 550%, 8년 이상 근무시 650%, 12년 이상 근무시 750%를 지급한다’고 명시돼 있다. 또한 ‘상여금은 분기별로 지급하며, 퇴직자에 대해서는 월별로 지급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이에 대해 원심은 &
대구와 울산·경주·포항 등을 오가는 시외버스 회사인 금아리무진에 근무하는 버스 노동자들이 2007년 12월 대구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1시급(기본시급) 외에 근속수당과 상여금도 통상임금이니, 통상시급을 재산정해서 시간외수당과 주휴수당·연월차수당을 지급하라는 것이었다. 근속수당이 통상임금에 해당한다는 것은 대법원의
대상판결 / 인천지방법원 2011가합6096 임금1.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보기 위한 요건1) 소정근로 또는 총근로에 대한 대가로서 임금의 성질을 갖는 급여일 것통상임금도 ‘임금’의 일종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임금에 해당하는 것이 전제돼야 한다. 상여금이 계속적·정기적으로 지급되고 그 지급액이 확정돼 있다면 이는 근로의 대
Q) 올해부터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는 시기 등이 바뀌었다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습니다.A) 종전 근로기준법 제17조에서는 근로계약을 체결할 때 임금·근로시간·휴일·휴가,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근로조건(취업장소와 종사하여야 할 업무, 취업규칙에서 정한 사항, 기숙사 규칙에서 정한 사항)을 명시하도록 했습니
4월4일(수요일)중앙노동위원회미래상조119(부당해고) 신라저축은행(부당해고) 오후 2시, 경기방송(부당해고) 성우운수(부당해고) 오후 3시, 덕산주택개발(부당해고) 한일타운1차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부당해고) 오후 4시서울지방노동위원회한국영상자료원(쟁의조정) 오후 2시4월5일(목요일)중앙노동위원회성남시시설관리공단(부당징계) 현대자동차(부당해고) 오전 10시,
판결 요지원고 근로자들은 자신들이 지급받은 정기 상여금이 ‘근로의 대가로 정기적·일률적·계속적으로 지급하기로 정해진 고정적 임금’이라고 주장했다. 반면에 사업주측은 정기상여금은 1·3·6개월의 근속기간 및 휴직 뒤 복직에 따른 실제 근무일수에 따라 지급됐기 때문에 비고정적이라고 반박했다
대상판례/ 수원지방법원 2012. 2. 21 선고 2011가단8928 판결Ⅰ. 사실관계2010년 7월1일부터 안산시지역에 최저임금법 제6조제5항 시행을 앞두고, 피고 회사를 포함한 안산시지역 일반택시업계의 노사는 단체교섭에서 ‘최저임금제 시행에 대비한 퇴직금 중간정산 실시 여부와 사납금 인상액’을 놓고 대립하게 됐다
원고들이 퇴직금 중간정산 신청을 하게 된 것은 개정된 최저임금법이 적용되더라도 퇴직금이 늘어나지 않으리라고 오인하였기 때문이다. 원고들의 위와 같은 오인은 다음과 같은 사정이 있다. 피고는 개정된 최저임금법의 시행으로 퇴직금이 늘어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고, 이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하여 중간정산을 시행했다. 원고들은 피고의 권유로 퇴직금 중간정산
28일(수)중앙노동위원회주식회사 로라(부당해고) 오후 2시, 소신여객자동차 주식회사(부당해고) 오후 3시서울지방노동위원회서울종합에술직업학교(부당해고) 오후 2시, 맘앤캐슬산후조리원(부당해고) 오후 3시, 명일건업(부당해고) 오후 4시, 사단법인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부당전보) 주식회사 제이알글로벌아이앤씨(부당해고) 서연교통 주식회사(부당해고) 금강문화사(
Q) 지방 소재 제조업회사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최근 경기불황으로 생산량이 현저히 감소해 잉여인력을 2∼3개월 분사업체로 파견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회사에서는 1998년에도 이러한 인사이동을 단행한 적이 있었다고 주장하지만, 대부분의 근로자가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했고, 취업규칙이나 근로계약서에도 이와 관련해 언급한 바가 없습니다. 이러한 경
본지 3월26일자 2면 '언론노동자도 비켜 가지 못한 해고의 칼날' 기사에서 언론노조와 통합진보당의 정책협약식은 23일이 아니라 27일로 연기됐기에 바로잡습니다.
21일(수)중앙노동위원회주식회사 지앤엘(부당해고) 오후 2시, 주식회사 KT(부당해고) 오후 3시, 우창여객 주식회사(부당노동행위) 오후 4시서울지방노동위원회영림운수 주식회사(부당해고) 오후 2시, 개포주공6단지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부당해고) 신화하우징 주식회사(부당해고) 오후 3시, 쉬프트정보통신 주식회사(부당해고) 주식회사 오케이버스(부당해고) 오후 6시
대상판례/ 대법원 2011두7076 부당해고 및 부당노동행위구제 재심판정취소2012년 2월23일 오후 2시. 대법원이 현대자동차의 상고를 기각했다는 소식이 각 언론사의 실시간 속보로 보도됐다. “우리는 사용자가 아니다”고 펄쩍 뛰었던 현대자동차는 할 말을 잃었고, “하청노동자 최병승은 2004년 3월13일부로 현대자동차 정규
Q) 감시·단속적 근로자로 24시간 격일제 근무(당일 오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근무, 휴게시간 5시간)를 하고 있습니다. 2011년에 15일의 연차유급휴가가 발생돼 그 중 4일을 사용했습니다. 2012년 초 회사에서는 11일의 잔여 연차유급휴가에 대한 연차유급휴가 미사용수당을 법정근로시간인 8시간의 시간급통상임금으로 지급했습니다. 정
사내하청 회사의 현장관리인 등이 그 근로자들에게 구체적인 지휘명령권을 행사했다고 하더라도, 이는 도급인이 결정한 사항을 전달한 것에 불과하거나 그러한 지휘명령이 도급인 등에 의해 통제되어 있는 것에 불과하다. 최병승은 하청회사에 입사한 지 2년이 경과한 이후에도 현대차에 파견돼 사용됐으므로, 직접고용간주 규정에 따라 현대자동차가 파견근로자인 최병승을 직접
Q) 회사 내에는 기존노조인 A노조가 있었고, 2011년 7월1일 이후 복수노조 B·C가 설립됐습니다. 3개 노조의 교섭창구 단일화 절차 결과 기존노조인 A노조가 교섭대표 노조가 됐습니다. A노조는 회사와 2011년 12월부터 교섭하면서 C노조에게는 교섭요구안에 대한 사전협의 절차를 거치며 교섭과정 내내 교섭일시와 진행 상황에 대해 통보해 줬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