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결 요지피고 공단은 보수규정 부칙 제정을 통해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한 직원들의 경력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이에 대해 원고는 “피고가 직원들의 집단적 동의절차 없이 개별동의서를 받아 취업규칙을 불이익 변경했다”고 주장한다. 반면에 피고는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직원들은 보수규정이 아닌 별도 관리규칙을 적용받고
Q) 지역일반노동조합이 조합원의 근로조건 향상 등을 목적으로 사용자에게 단체교섭을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사용자는 회사 소속 근로자가 지역일반노동조합에 가입한 사실이 확인되지 않아 단체교섭에 응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도 단체교섭 거부의 부당노동행위에 해당되는지요.A)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제29조에서는 “노동조합
5월9일(수요일)중앙노동위원회신젠타코리아(부당전보) 공공운수노조(쟁의조정) 오후 2시, 학교법인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부당해고) 오후 3시, 한국도로공사(부당해고) 오후 4시서울지방노동위원회오케이버스(부당해고) 총신대학교(쟁의조정) 서울버스운송사업조합(쟁의조정) 오후 2시, 대화씨앤씨(부당해고) 오후 3시, 아이글로벌 리더아카데미2학원(부당해고) 오후 4시,
들어가는 말이명박 정부가 코너에 몰려 있다. 집권 4년차에는 각종 비리가 터져 나와 정권이 위기에 처한다는 이른바 ‘집권 4년차 증후군’이 반복되고 있다. 그것도 어느 정권 못지않게 확실하게 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시퍼런 서슬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숨을 죽여야 했던 이명박 정부 위세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진 것이다. 이명박 정부는 출범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판결판결 요지원고 노조의 조합원의 수는 2009년 10월경 402명에서 2010년 5월경 128명으로 감소했고 조합원 가입률도 약 84%에서 약 27.2%로 떨어졌다.이와 관련해 피고 회사가 조합원 중 지원부서에 근무하는 선임급 이상 직원들에게 회의에서 노조 탈퇴시 신분불안을 느끼게 해 탈퇴를 유도한 사실이 인정된다. 또한 승진 인사
Q. 노동조합 위원장 선거에 입후보한 후보자의 재직기간이 정년에 의해 위원장 선출일로부터 2년 9개월로, 임기 3년에 3개월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이러한 경우 해당 조합원에게 입후보자격이 있는지요. 규약에는 입후보자격 관련해 조합원 신분 외 별도의 자격요건을 두고 있지 않고, 위원장 유고시 부위원장이 그 직무를 대행하도록 돼 있습니다. 관행상 잔임 기간이
판결 요지2011년 5월 원고 회사 KTX 열차의 고장과 지연 사고에 대해 피고는 “열차 지연에 따른 환불금을 부담하지 않기 위해 열차를 지연 운행한 직원을 회사가 징계하고 있기 때문에 열차가 고장났음에도 해당 기관사가 무리하게 열차를 운행했다”는 내용으로 방송사와 인터뷰를 했다. 이에 대해 원고는 명예를 훼손했다며 피고에게 1억원의
2일(수요일)중앙노동위원회현대자동차(부당해고 재처분) 완도소안수산업협동조합(부당해고) 오후 2시, 후리베스트어학원(부당해고) 이에프엔지니어링(부당해고) 오후 3시, GL그룹 메디소프트(부당해고) 국민일보(부당해고) 오후 4시, 파이온파트너스(부당해고), 성신양회(부당해고) 오후 6시서울지방노동위원회이랜서(부당해고) 의선의료재단(부당해고) 오후 2시, 인트러
대상판결 / 대전지방법원 2011가단289981. 사건의 개요가. 2011년 5월8일 부산발 서울행 KTX 열차가 광명역 부근에서 과도한 진동과 소음을 일으켜 해당 객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승객들은 열차운행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으나 열차승무원은 시속 170킬로미터로 감속해 서울역까지 운행을 계속했다. 나. MBC는 사건을 취재하
25일(수요일)중앙노동위원회한국철도공사(부당해고) 교보핫트랙스(쟁의조정) 오후 2시, 우산주공2단지입주자대표회의(부당해고) 오후 3시, 서울우유 순천연향대리점(부당해고) 오후 4시서울지방노동위원회자오개발(부당해고) 오후 2시, 복흥기업(부당해고) 오후 3시, 케이엠오토모빌(부당해고) 오후 4시, 한국교육과정평가원(부당해고) 현대월드타워오피스텔입주자대표회의(
대상판결 / 대법원 2011다20034 임금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사용자에 의해 부당하게 해고되는 경우, 그 해고 조합원들은 노동조합 사무실을 출입하고 쟁의 및 조합활동을 계속하기 위해서 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및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을 할 수 밖에 없다. “해고된 자가 노동위원회에 부당노동행위의 구제신청을 한 경우에는 중앙노동위원회의 재심판정이 있을
Q) 최근 경비용역업체에 입사했습니다. 업체에서는 제가 경비업무가 처음이므로 교육을 받아야 하고 교육비는 제가 부담해야 한다고 합니다. 법에 정해져 있다고 하는데 맞는지요.A) 경비업무에 종사하게 될 경우 경비업법의 적용을 받아 신임교육과 직무교육을 받아야 합니다.(경비업법 제13조 제1항 참조) 신임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경비업법 시행
판결요지피고 회사의 단체협약에는 노동조합 조합원이 1년간 개근할 경우 연말에 금 1돈(3.75g)을, 정근(지각 3회 이하)할 경우 연말에 금 반 돈을 지급해 표창하도록 규정돼 있다. 이것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원고들이 계속 근로했을 경우에 받을 수 있는 임금에 포함된다고 봐야 한다. 그럼에도 원심은 표창을 임금으로 보기 어렵다는 등의 이유로 원고들의
Q) 저희 회사는 근로자수 30명 정도의 유리생산업체입니다. 요즘 회사가 어려워 생산활동도 2달째 중단상태이고, 임금이며 퇴직금을 지급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경우 국가에서 대신 임금이나 퇴직금을 주는 체당금제도가 있다고 들었는데 체당금제도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또한 회사의 임원들도 체당금 신청을 함께 할 수 있는지도 문의 드립니다.A) 체당금
18일중앙노동위원회가야IBS(부당정직) 오후 2시, 한국YWCA연합회후원회(부당해고) 율산개발(부당해고) 오후 3시, 민주노동당(부당해고) 세무법인내일(부당해고) 오후 4시서울지방노동위원회세종문화회관(부당해고) 월드컵컨벤션웨딩부페(부당해고) 오후 2시, 청원종합관리(부당해고) 아주뉴스코페레이션(부당해고) 오후 3시, 가나물상(부당해고) 아모레중랑특약점(부당
판결요지피고회사의 노사 단체협약에는 상여금을 ‘만근 기준으로 6개월 이상 근무시 350%, 3년 이상 근무시 550%, 8년 이상 근무시 650%, 12년 이상 근무시 750%를 지급한다’고 명시돼 있다. 또한 ‘상여금은 분기별로 지급하며, 퇴직자에 대해서는 월별로 지급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이에 대해 원심은 &
대구와 울산·경주·포항 등을 오가는 시외버스 회사인 금아리무진에 근무하는 버스 노동자들이 2007년 12월 대구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1시급(기본시급) 외에 근속수당과 상여금도 통상임금이니, 통상시급을 재산정해서 시간외수당과 주휴수당·연월차수당을 지급하라는 것이었다. 근속수당이 통상임금에 해당한다는 것은 대법원의
대상판결 / 인천지방법원 2011가합6096 임금1.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보기 위한 요건1) 소정근로 또는 총근로에 대한 대가로서 임금의 성질을 갖는 급여일 것통상임금도 ‘임금’의 일종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임금에 해당하는 것이 전제돼야 한다. 상여금이 계속적·정기적으로 지급되고 그 지급액이 확정돼 있다면 이는 근로의 대
Q) 올해부터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는 시기 등이 바뀌었다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습니다.A) 종전 근로기준법 제17조에서는 근로계약을 체결할 때 임금·근로시간·휴일·휴가,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근로조건(취업장소와 종사하여야 할 업무, 취업규칙에서 정한 사항, 기숙사 규칙에서 정한 사항)을 명시하도록 했습니
4월4일(수요일)중앙노동위원회미래상조119(부당해고) 신라저축은행(부당해고) 오후 2시, 경기방송(부당해고) 성우운수(부당해고) 오후 3시, 덕산주택개발(부당해고) 한일타운1차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부당해고) 오후 4시서울지방노동위원회한국영상자료원(쟁의조정) 오후 2시4월5일(목요일)중앙노동위원회성남시시설관리공단(부당징계) 현대자동차(부당해고) 오전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