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1일 수요일중앙노동위원회희망병원(부당해고) 와우글로컴(부당해고) 오후 2시, 성남시시설관리공단(부당노동행위) 한국철도시설공단(부당해고) 오후 3시, 남양계전(부당해고) 한국방송공사(쟁의조정) 오후 4시, 한양대의료원(쟁의조정) 오후 6시서울지방노동위원회대신정밀(부당해고) 오후 1시30분, 엠씨아이코리아(부당해고) 류진원개발(부당해고) 상연기업(부당해
1. 사건의 개요 사용자인 피고와 피고의 노동자들인 원고들은 ‘퇴직금을 연봉액에 포함시켜 미리 지급키로 하는 연봉계약’을 체결했다. 피고와 원고들은 근로기간 동안 2가지 종류의 연봉계약서를 체결했다. 2004년 2월 이전에 체결된 연봉계약서에는 ‘퇴직금은 연봉금액에 포함된다’는 취지만이 기재됐을 뿐 퇴직금 명목의
판결 요지피고 회사와 그 직원이었던 원고들은 ‘퇴직금을 연봉액에 포함시켜 미리 지급키로 하는 연봉계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2개의 연봉계약서를 체결했는데 2004년 2월 이전에 체결된 계약서에는 ‘퇴직금은 연봉금액에 포함된다’는 취지만 기재됐고, 2004년 2월 이후에 체결된 계약서에는 퇴직금 명목의 금액이 특정됐
10월24일 수요일중앙노동위원회림브로스(부당해고) 흥명택시(공정대표의무 위반) 오후 2시, 한국철도공사(부당징계) 봉호상운(부당해고) 오후 3시, 근로복지공단(부당해고) 광주원예농업협동조합(부당해고) 오후 4시서울지방노동위원회교보생명보험(공정대표 의무 위반) 최신물산(부당해고) 함께일하는재단(쟁의조정) 몬산토코리아(쟁의조정) 오후 2시, 현진제업(부당해고)
1. 사건 개요피고는 학교법인으로서 대학교·평생교육원 등을 경영하고 있다. 원고들은 피고 학교법인의 대학교와 평생교육원에서 근무한 시간강사들로서 영어강의를 담당했다. 원고A는 피고와 시간강사 계약을 1992년 3월1일부터 2010년 12월16일까지 19회에 걸쳐 체결했다. 원고B는 피고와 시간강사 계약을 2002년 3월4일부터 2010년 12월
판결 요지피고가 운영하는 대학 등에서 영어강사로 일해 온 원고들은 피고가 강의를 배정하지 않자 계약해지된 것이라며 퇴직금을 지급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피고는 원고들의 근로시간이 주당 15시간에 미달하므로 퇴직금을 지급할 의무가 없다고 주장한다.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제4조 제1항에서는 계속근로기간이 1년 미만인 근로자, 4주간을 평균해 1주간
가. 사건 개요이 사건의 피고는 순천향대학교 및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부천병원·천안병원·구미병원을 설치·운영하는 학교법인이다. 원고는 85년 3월1일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에 입사해 임상병리과 등에서 근무하면서 87년 노조를 설립해 위원장이 됐다. 2004~2009년에는 전국의료산업노련 위원장을, 2009년
피고는 노동조합 전임자인 원고가 수차례에 걸친 업무복귀 명령을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해고했다. 원고가 ‘과장 및 이에 상당하는 직위’인 ‘3급갑’ 직급에 있는 자로서 노사 단체협약상 노조에 가입할 수 없기 때문에, 전임자로서 지위를 상실했다는 것이 피고의 주장이다.하지만 피고가 3급갑의 직급에 있더라도 별도의 과
17일 수요일중앙노동위원회경동운수(부당배차) 국제경보산업주식회사(부당해고) 오후 2시, 혜진종합관리(부당해고) 비앤비이탈리아(부당해고) 오후 3시, 삼삼운수(부당노동행위) 한국철도시설공단(부당노동행위) 오후 4시, 외환은행(부당해고) 오후 5시서울지방노동위원회남우관광(쟁의조정) 오전 10시30분, 오성식영어클럽강동어학원(부당해고) 대웅제약(부당대기발령) 전
1. 사건의 경과- 2010. 3. 상신브레이크 노사 임단협 개시, 5월 말 교섭결렬. - 6. 25.부터 8. 20.까지 금속노조 상신브레이크지회 간헐적으로 부분파업, 잔업 및 특근거부, 전면파업 등의 형태로 쟁의행위 진행함. - 8. 23. 06:50 회사측, 전체 노조원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직장폐쇄를 통보하면서 용역직원 150여명 배치. 공장출입은
10월10일 수요일중앙노동위원회인천교통공사(부당해고) 오후 2시, 극동운수(부당해고) 오후 3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부당해고) 오후 4시, 전국비정규직여성노조(쟁의조정) 오후 5시서울지방노동위원회덴포라인(부당해고) 오후 2시, 하나아이엔디(부당해고) 오후 3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부당해고) 오후 4시, 삼우안전관리(부당해고) 오후 5시10월11일 목요일
판결 요지피고들은 2010년 불법파업 주도, 천막농성과 불법집회, 조합원들의 개별적인 업무복귀 방해, 회사 무단진입 기획·주도, 선전전을 통한 회사명예 실추 등을 이유로 원고 회사로부터 징계해고 됐다.피고들이 속한 노동조합은 쟁의행위 뒤 회사측이 직장폐쇄를 단행하자 수차례에 걸쳐 파업 철회 및 근로복귀 의사를 표명했다. 그런데도 회사가 직장폐쇄
9월26일 수요일중앙노동위원회LH노조(쟁의조정) 무진장여객자동차(부당해고) 광주광역시(부당노동행위) 오후 2시, 시영운수(부당해고) 상해중국관(부당해고) 상록수장애인자립생활센터(부당해고) 오후 3시, 수원시시설관리공단(부당감봉) 청도(부당해고) 평택시청(부당해고) 오후 4시, 국토해양부(부당해고) 오후 5시서울지방노동위원회사회복지법인 기쁜우리월드(부당해고)
판결 요지원고는 남편이 출근 중 교통사고 뒤 뇌경색으로 사망하자 피고에게 유족보상 및 장의비지급을 청구했다. 망인이 사고 전 6일간 야근을 한 뒤 업무상 과로 및 스트레스로 뇌경색이 발병했다는 주장이다. 이에 대해 피고는 망인의 사망과 업무와의 인과관계를 인정하기 어렵다며 유족보상 등에 대한 부지급 결정을 내렸고, 1심 법원도 피고의 손을 들어 줬다.망인에
사건의 개요재해자는 재해발생 직전 회사에서 6일간 계속 야근을 수행한 후 본인 소유의 차량을 운전해 회사로 출근하던 중 앞차의 뒤 범퍼를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일으켰다. 그는 병원으로 가 치료를 받았으나 뇌경색으로 사망했다. 원고(유족)는 망인이 업무상 과로 및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뇌경색이 발병됐고, 그로 인해 이 사건 교통사고가 발생해 사망에 이르렀으므로
19일 수요일중앙노동위원회홍익병원(부당해고) KDB생명보험(쟁의조정) 오후 2시서울지방노동위원회명지전문대학(부당면직/부당대기발령) 대영이엠씨(부당해고) 오후 2시, 연리지제화(부당해고) 강남구도시관리공단(부당전보) 오후 3시, 성립종합관리(부당해고)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교섭단위 분리) 오후 4시, 총각네 조개구이(부당해고) 흥안운수지부(노동조합 결
1. 사건의 경과목포에 있는 옛 운수노조 남도상운분회(노동조합)는 2010년 3월29일부터 지난해 1월26일까지 임금협약 갱신 등을 위한 단체교섭을 수차례 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하자, 전남지방노동위원회에 중재재정을 신청했다.전남지방노동위원회와 재심인 중앙노동위원회는 중재재정에서 조세특례제한법 제106조의7에 따라 택시 노동자에게 직접, 현금으로, 부가세
판결 요지전남지방노동위원회는 택시회사인 남도상운 노사의 임금·단체협약 갱신과 관련해 부가가치세 경감분을 ‘생산수당’이라는 이름으로 월 5만원씩 최저임금에 포함해 지급하도록 중재재정을 했다. 이에 대해 원고 노동조합은 부가세 감면액을 최저임금에 포함시키는 것은 위법이라며 중앙노동위원회에 재심신청을 했고, 중노위는 전남지노위의
대상판례 / 광주지방법원 2011가단79826 임금판결요지청소용역 일을 하는 원고들은 피고 회사가 근로기준법에서 규정한 휴일수당과 연장근로수당 일부를 지급하지 않았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피고는 휴일·연장근로를 전제로 기본급과 각종 수당을 포함해 정액의 임금을 지급하기로 하는 포괄임금제 방식에 의한 근로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지급할 의
청소용역업체인 동광개발 주식회사에 고용돼 광주광역시 도시철도공사 지하철 역사 내에서 청소업무를 수행하던 광주지하철청소용역노조 조합원들이 회사를 상대로 지난해 12월6일 광주지방법원에 미지급 임금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휴일근로수당·야간근로수당의 경우 근로기준법에 따라 통상임금의 50%를 가산해 지급해야 함에도 회사는 이에 미치지 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