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일 수요일중앙노동위원회한솔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부당해고) 오후 1시30분, 양천사랑복지재단(부당해고) 코베아(부당해고) 오후 2시, 경남ESC 외 1개사(부당해고) 경북동부경영자협회(부당해고) 오후 3시, 대한민국재향군인회(부당직위해제) 대한교통(부당해고) 오후 4시1월3일 목요일중앙노동위원회신보에이드(부당해고) 오후 2시, 코타마린(부당해고) 오후 3
판결 요지2012년 7월27일 에스제이엠 사측이 용역경비회사인 컨택터스의 직원들을 사업장에 투입해 노조원들을 몰아낸 행위는 노동조합을 무력화하기 위해 조직적·계획적으로 공모된 것이다. 노사관계의 한 축이 돼야 할 노동조합을 협상이나 대화의 대상이 아니라 파괴의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그 범행경위와 동기가 매우 좋지 못하다.피고인들은 이 사건 범행
판결 요지중앙노동위원회는 원고 공단과 피고보조참가인 노동조합 간 쟁의조정과 관련해 임금인상, 감사원 지적사항 이행 등에 관한 조정안을 내놓았고 노사 양측은 이를 받아들였다. 그런데 원고는 감사원 지적사항이 이행되지 않으면 임금인상도 시행할 수 없다는 주장을 했다. 조정안에 대한 원고의 해석 요청에 대해 중노위는 감사원 지적사항 이행과는 별개로 임금인상분을
대상판례 / 서울행정법원 2012구합1310 조정서에대한견해제시결정취소1. 논의배경2012년 11월19일 민주노총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제노동기구(ILO)가 한국정부에 일방적인 정부지침을 무기로 한 (공공기관)노조활동-노동기본권 침해 중단 및 대책을 마련할 것을 권고했다. 또 △(공공기관 노조 활동가들에 대한)대규모 징계-해고 및 업무방해죄 적용에
12월26일 수요일중앙노동위원회한솔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부당해고) 오후 2시, 동서그린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부당해고) 오후 3시, 구미전자정보기술원(부당견책) 오후 4시서울지방노동위원회서울특별시강남구도시관리공단(부당해고) 타천산업(부당해고) 오후 2시, 함춘원(쟁의조정) 오후 2시30분, 마스터이미지쓰리디아시아(부당해고) 네오인터랙티브(부당해고) 티온텔레콤(부
12월12일 수요일중앙노동위원회마포도화우성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부당해고) 오전 9시30분, 삼덕상운(부당해고) 오전 10시30분, 씨제이대한통운(부당정직) 서울특별시 중구시설관리공단(부당해고) 오후 2시, 미강(부당해고) 인하학원(부당해고) 오후 3시, 용봉택시(부당해고) 다다플러스(부당해고) 오후 4시서울지방노동위원회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쟁의조정) 오전 1
대상 판례 / 대전지방법원 2011노369 업무방해1. 사건개요철도공사는 임금 및 단체협약을 갱신하기 위해 2008년 7월께부터 노사 교섭을 진행했으나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2009년 5월께부터 새로운 사장이 임명되자 교섭을 다시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철도공사의 교섭해태 중지, 단체협약 개악안 철회 등을 목적으로 철도노조는 2009년 6월 준법투쟁,
판결요지피고들은 2009년 공공기관 선진화계획에 따른 정원감축 철회, 단체협약 체결 등을 요구하며 쟁의행위를 주도했다가 원고 회사로부터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당했다. 이에 대해 1심은 쟁의행위의 목적과 절차 등에 위법이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고, 검사측은 항소했다.노조의 쟁의행위가 사용자의 처분권이 없는 순수한 목적의 정치파업이 아니고 단체교섭이 결렬돼 쟁의행
12월5일 수요일중앙노동위원회영진택시(부당해고) 오후 2시, 삼성여객(부당해고) 오후 3시, 엔텍콤환경(부당정직) 오후 4시서울지방노동위원회정릉신용협동조합(쟁의조정) 오전 10시, 제일여객자동차(공정대표의무 위반) 엠에스토탈서비스(부당해고) 부림B.M(쟁의조정) 오후 2시, 지엠(부당해고) 귀뚜라미(부당해고) 정유사(부당해고) 오후 3시, 금호개발상사(부당
1. 대법원 판결 내용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제24조 제2항은 “노동조합의 업무에만 종사하는 자(이른바 전임자)는 그 전임기간 동안 사용자로부터 어떠한 급여도 지급받아서는 아니된다”며 노조전임자에 대해 급여지급을 금지하고 있다. 이 조항은 시행이 유예됐다가 2010년 1월1일 법률 제9930호로 개정된 노조법 부칙 제
판결 요지피고 회사는 근로시간면제(타임오프) 제도 실시, 2010년 3월31일부로 전임자 임금을 보장했던 단협 유효기간의 만료를 이유로 2010년 7월1일부터 노조 전임자인 원고들에게 임금을 지급하지 않았다. 노조 전임자에 대한 임금지급을 금지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24조 제2항의 적용일인 2010년 7월1일 당시, 노조 전임자에 대한 급여지급을
1. 사건의 경위 2011년 2월께 경남 거제의 한 공립초등학교 기간제교원은 그해 1학기 채용계약서를 작성했다. 교감으로부터 채용기간을 ‘2011년 3월2일부터 2011년 7월19일’까지로 기재하라는 말을 들었다. 1학기 여름방학 기간이 제외된 것이다. 이 교원은 2010년에도 담임(초중등학교법 시행령 제36조의 5 상의 학급지도교사)
11월28일 수요일중앙노동위원회수원인제학원(부당전근/부당전보) 오후 2시, 성림자동차운전학원(부당해고) 오후 3시, P.FA(부당해고) 오후 4시서울지방노동위원회호텔라미르(부당해고) 오후 2시, 에이비솔루션코리아(부당해고) 불교방송(부당해고) 오후 3시, 율산개발(부당해고) 오후 4시, 불교방송(부당전보) 오후 6시, 글로벌네트워크(부당해고) 오후 6시10
판결 요지초등학교 기간제교원인 원고는 교장이 여름방학 기간을 계약기간에서 제외하고 급여를 지급하지 않자 노동위원회에 차별시정 신청을 했다. 지방노동위원회는 방학기간을 계약기간에서 제외한 것은 차별금지 영역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기각했다. 중앙노동위원회는 계약기간 제외가 차별금지 영역이라는 점은 인정했다. 반면에 학교의 계약직교원 운영지침상 기간제교원의 방학
1. 개정 노조법 부칙 4조를 둘러싼 논란2010년 1월1일 날치기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2011년 7월1일부터 복수노조 창구단일화제도가 전면 시행됐다. 법 개정 당시인 2010년 1월1일에는 전임자급여 지급금지 문제가 현실적으로 좀 더 쟁점이 됐다. 하지만 사실 복수노조-창구단일화 문제는 더 큰 파급력을 가지는
21일 수요일중앙노동위원회선문학원(부당해고) 동산운수(부당해고) 오후 2시, 온리원(교섭단위 분리) 분당건영2차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부당해고) 오후 3시, 르노삼성자동차(부당해고) 이태리헤어신방이마트점(부당해고) 오후 4시서울지방노동위원회한국교육방송공사(쟁의조정) 오전 10시, 케이피티(부당해고) 오후 2시, 한국생산성본부 사회능력개발원(부당해고) 오후 3시
판결 요지채무자와 채권자는 2010년 3월부터 단체교섭에 난항을 겪고 있는 중이었다. 그런데 채무자는 채권자가 2011년 7월1일 설립된 다른 노조와 교섭창구 단일화를 거치지 않았다는 이유로 채권자의 단체교섭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부칙 제4조는 “이 법 시행일 당시 단체교섭 중인 노동조합은 이 법에 따른 교섭
판결 요지학습지교사인 원고 노동조합 조합원들은 노조가 주최한 사내 점거 농성에 참가하고, 노조원 자격을 계속 유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는 이유로 위탁계약 해지를 통보 받았다. 원고노조와 원고조합원들은 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및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을 냈고, 노동위원회는 “학습지 교사는 근기법과 노조법상 근로자가 아니다”는 이유로 각하했다
1. 사건의 개요 및 대상판결의 요지가. 사건의 개요학습지노조 조합원들인 원고 교사들은 짧게는 8년 길게는 15년 동안 (주)재능교육 학습지교사로 일해 왔다. (주)재능교육은 학습지노조 조합원 자격을 유지하고 전국학습지노조에 운영비(조합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거나, 2007년 12월21일부터 노조의 농성에 지속적으로 가담했다는 사유로 20
11월14일 수요일중앙노동위원회의선의료재단(부당해고) 오후 2시, 씨에이치씨푸드인더스트리즈(부당해고) 하우만(부당해고) 오후 3시, 미성포리테크(부당해고) 오후 4시, 케이피엑스라이프사이언스(부당해고) 궁전택시(부당해고) 오후 5시서울지방노동위원회대한민국 재향군인회(부당해고) 청구성심병원(쟁의조정) 오후 2시, 대일화학공업(부당해고) 오후 3시, 제일개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