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결 요지고용노동부 무기계약직인 원고는 “피고인 고용노동부가 복리후생비를 통상임금에 포함시키지 않은 채 각종 법정수당을 지급해 왔다”며 그 차액을 지급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피고는 통상임금 산정지침을 근거로 복리후생비는 근로의 대가가 아닌 은혜적 성격으로 지급한 것이고, 노사합의를 통해 복리후생비는 생활보조적&middo
23일 수요일중앙노동위원회아주뉴스코퍼레이션(부당해고) 한전산업개발(쟁의조정) 오후 2시, 신성여객자동차(부당노동행위) 오후 4시, 강남구도시관리공단(부당전직) 오후 5시서울지방노동위원회코레일네트웍스(부당해고) 오케이버스(부당해고) 오후 2시, 동현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부당해고) 로얄에이알씨(부당해고) 오후 3시, 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부당해고) 사이버중독연구
판결 요지같은 사업 또는 사업장에서 기간제라는 이유만으로 차별적 처우를 금지하는 내용의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기간제법)은 2007년 7월1일부터 시행됐다.원고 회사는 2007년 7월31일 정규직에게 지급한 성과상여금을 기간제 근로자에게는 지급하지 않았다. 기간제법 시행 이전인 2006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 따른 상여금이기 때문이
사건 경과① 신청 이유 : 피신청인 한국철도공사가 기간제 근로자인 이 사건 신청인들에게 2007년 7월31일자 성과상여금을 지급하지 아니한 행위는 기간제법에서 금지하는 차별적 처우다. ② 경기지방노동위원회·중앙노동위원회 판정 : 차별적 처우 인정③ 서울행정법원 판결 : 차별적 처우 인정④ 서울고등법원 판결 : 차별적 처우 부정이유 : 지급의 근
판결요지원고는 2008년 10월 직무태만 등을 이유로 파면됐다가 부당해고 판정을 받아 복직했다. 원고는 피고회사가 부진인력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을 고의적으로 해고해 정신적 고통을 입었다며 피고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했다.피고회사는 부진인력 관리계획에 따라 징계(파면)에 의한 퇴출까지 염두에 두고 114 안내원 출신인 원고를 연관성이 없고 여성으로서 육체적으
1월16일 수요일중앙노동위원회성화투어(부당해고) 오후 2시, 함평교통(부당해고) 오후 3시, 미산남부새마을금고(부당해고) 오후 4시서울지방노동위원회남북장애인교류협회(부당해고) 잡에취에스(쟁의조정) 오후 2시, JS아카데미(부당해고) 오후 5시1월17일 목요일중앙노동위원회케이제이상운(부당노동행위) 대우증권(공정대표의무 위반) 오후 2시, 현대상운(부당해고)
1. 머리글 대법원 판례 (대법원 2008. 6. 26. 선고 2006다30730호)에 따르면 해고가 정당하지 못하다고 판단돼 법원이 해고무효 판결을 했다고 하더라도 그 사유만으로 곧바로 해고가 불법행위를 구성한다고 할 수는 없다. 근로자가 해고기간 동안 정신적 고통을 당했다고 하더라도 해고무효 사실만 가지고 정신적 위자료를 청구할 수는 없다. 다만 근로자
9일(수요일)중앙노동위원회전라북도시각장애인연합회(부당해고) 오후 1시30분, 서울시의회(부당해고) 오후 2시, 서울디자인재단(부당해고) 오후 3시, 세종문화회관(부당해고) 오후 4시서울지방노동위원회현우리시스템(부당대기발령) 태영영상의학과의원(부당해고) 씨에이에스유(부당해고) SH공사(쟁의조정) 오후 2시, 골든브릿지투자증권(부당징계) 앤트원정보기술(부당해고
대상판례 / 대법원 2010두733 유족보상일시금및장의비부지급처분취소 1. 사건의 개요망인은 재단법인 소속 노동자로 출퇴근 버스 운전을 담당하고 있었다. 2001년 4월께 입사해 매일 경주와 대구 간 왕복 200km 정도 회사의 버스를 운영했으며 운행시간 이외에는 차량점검·유지보수·대기업무 등을 수행했다. 망인은 2007년 12월1
판결요지비의존성 당뇨병과 고지혈증·심비대 등을 앓고 있던 망인은 심근경색의증으로 사망하기 한 달 전까지 과중한 업무를 했다. 망인이 사망하자 유족은 유족급여 및 장의비를 근로복지공단에 청구했다. 이에 대해 공단이 불승인하자 유족은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원심은 망인이 사망 한 달 전 과중한 업무에서 평소 업무로 복귀했고, 사체검안 결과 명확한 진
대상판례 /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2012고단1936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집단·흉기등상해) 등1. 사건의 개요 및 대상판결의 요지가. 사건의 개요주식회사 에스제이엠은 2012년 7월27일 새벽, ㈜컨택터스 용역직원들을 투입해 당시 사업장에 있던 전국금속노동조합 경기지부 에스제이엠지회 조합원들에게 무자비한 폭력을 휘두르는 방식으로
1월2일 수요일중앙노동위원회한솔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부당해고) 오후 1시30분, 양천사랑복지재단(부당해고) 코베아(부당해고) 오후 2시, 경남ESC 외 1개사(부당해고) 경북동부경영자협회(부당해고) 오후 3시, 대한민국재향군인회(부당직위해제) 대한교통(부당해고) 오후 4시1월3일 목요일중앙노동위원회신보에이드(부당해고) 오후 2시, 코타마린(부당해고) 오후 3
판결 요지2012년 7월27일 에스제이엠 사측이 용역경비회사인 컨택터스의 직원들을 사업장에 투입해 노조원들을 몰아낸 행위는 노동조합을 무력화하기 위해 조직적·계획적으로 공모된 것이다. 노사관계의 한 축이 돼야 할 노동조합을 협상이나 대화의 대상이 아니라 파괴의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그 범행경위와 동기가 매우 좋지 못하다.피고인들은 이 사건 범행
판결 요지중앙노동위원회는 원고 공단과 피고보조참가인 노동조합 간 쟁의조정과 관련해 임금인상, 감사원 지적사항 이행 등에 관한 조정안을 내놓았고 노사 양측은 이를 받아들였다. 그런데 원고는 감사원 지적사항이 이행되지 않으면 임금인상도 시행할 수 없다는 주장을 했다. 조정안에 대한 원고의 해석 요청에 대해 중노위는 감사원 지적사항 이행과는 별개로 임금인상분을
대상판례 / 서울행정법원 2012구합1310 조정서에대한견해제시결정취소1. 논의배경2012년 11월19일 민주노총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제노동기구(ILO)가 한국정부에 일방적인 정부지침을 무기로 한 (공공기관)노조활동-노동기본권 침해 중단 및 대책을 마련할 것을 권고했다. 또 △(공공기관 노조 활동가들에 대한)대규모 징계-해고 및 업무방해죄 적용에
12월26일 수요일중앙노동위원회한솔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부당해고) 오후 2시, 동서그린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부당해고) 오후 3시, 구미전자정보기술원(부당견책) 오후 4시서울지방노동위원회서울특별시강남구도시관리공단(부당해고) 타천산업(부당해고) 오후 2시, 함춘원(쟁의조정) 오후 2시30분, 마스터이미지쓰리디아시아(부당해고) 네오인터랙티브(부당해고) 티온텔레콤(부
12월12일 수요일중앙노동위원회마포도화우성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부당해고) 오전 9시30분, 삼덕상운(부당해고) 오전 10시30분, 씨제이대한통운(부당정직) 서울특별시 중구시설관리공단(부당해고) 오후 2시, 미강(부당해고) 인하학원(부당해고) 오후 3시, 용봉택시(부당해고) 다다플러스(부당해고) 오후 4시서울지방노동위원회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쟁의조정) 오전 1
대상 판례 / 대전지방법원 2011노369 업무방해1. 사건개요철도공사는 임금 및 단체협약을 갱신하기 위해 2008년 7월께부터 노사 교섭을 진행했으나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2009년 5월께부터 새로운 사장이 임명되자 교섭을 다시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철도공사의 교섭해태 중지, 단체협약 개악안 철회 등을 목적으로 철도노조는 2009년 6월 준법투쟁,
판결요지피고들은 2009년 공공기관 선진화계획에 따른 정원감축 철회, 단체협약 체결 등을 요구하며 쟁의행위를 주도했다가 원고 회사로부터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당했다. 이에 대해 1심은 쟁의행위의 목적과 절차 등에 위법이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고, 검사측은 항소했다.노조의 쟁의행위가 사용자의 처분권이 없는 순수한 목적의 정치파업이 아니고 단체교섭이 결렬돼 쟁의행
12월5일 수요일중앙노동위원회영진택시(부당해고) 오후 2시, 삼성여객(부당해고) 오후 3시, 엔텍콤환경(부당정직) 오후 4시서울지방노동위원회정릉신용협동조합(쟁의조정) 오전 10시, 제일여객자동차(공정대표의무 위반) 엠에스토탈서비스(부당해고) 부림B.M(쟁의조정) 오후 2시, 지엠(부당해고) 귀뚜라미(부당해고) 정유사(부당해고) 오후 3시, 금호개발상사(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