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판결 / 대법원 2013. 3. 14. 선고 2010도16827 판결 강도상해 등 사건권영국 변호사(민변 노동위원장·해우 법률사무소)1. 사건의 경위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가 정리해고에 반대하며 평택공장에서 옥쇄파업을 전개하던 막바지 무렵, 상급단체인 민주노총은 2009년 8월5일 오후 2시 쌍용차지부의 파업을 지지·엄호하기 위해
22일(수)중앙노동위원회 진응종합건설(주)(부당해고) 오후 2시, 우리택시(주)(부당해고) 오후 3시, 삼성영등포지피에이센터(주)(부당해고)(취하), 함께일하는재단(부당해고) 오후 2시,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부당해고) 오후 3시, 에스지아이신용정보(주)(교섭단위 분리) 오후 4시서울지방노동위원회 주식회사 엠앤엘미래(부당해고) 오후 2시, 주식회사 동부택배
15일(수)중앙노동위원회 신일택시(주)(부당정직) 오후 2시, 학교법인 대원교육재단(부당해고) 오후 3시, 근로복지공단(부당해고) 오후 4시, (주)아세아항공(부당해고)(취하), (주)케이마켓(부당해고) 오후 4시, 광주광역시(산수도서관)(차별시정) 오후 2시, 오산시(차별시정) 오후 3시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주)하우시스(부당해고) 오후 4시, HU컴퍼니(
대상판례 / 청주지방법원 2013.4.11.선고 2012고단2521 2013고단409(병합) 판결판례요지 : 지난해 8월 LG화학 청주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재료공장에서 1,4-다이옥산이 들어 있던 드럼통이 폭발한 것이다. 노동자 8명이 목숨을 잃고 3명이 크게 다쳤다. 이들은 대부분 20~30대의 젊은 노동자였다. 이 사
대상판례 / 청주지방법원 2013.4.11.선고 2012고단2521 2013고단409(병합) 판결 1. 사건의 개요 지난해 8월 청주에 위치한 화학공장에서 1,4-다이옥산이 들어 있던 드럼통이 폭발했다. 그 자리에서 26세의 청년이 사망했고 그 다음날부터 차례로 7명의 노동자가 사고의 여파로 목숨을 잃었다. 사망자들 이외에도 총 3명의 노동자는 전신에 42
8일(수)중앙노동위원회 동인종합건설(주)(부당해고) 오후 2시, 주례럭키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부당해고) 오후 3시, 한성자동차주식회사(부당해고) 오후 4시, 동춘기업 주식회사(과반수 노동조합) 오후 5시, 쌍용플래티넘트윈오피스텔관리단(부당해고) 오후 2시,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주한호주대사관)(부당해고) 오후 3시, (주)성도이엔지(부당해고)(취하), 주식회사
대상판결 / 서울고등법원 2012나59376 해고무효확인 등판결요지 김○○씨는 2002년 3월부터 2007년 2월까지 경기대 행정조교로 일하다가 2007년 3월부터 경기대 후생복지센터 기간제 사무원으로 근무했다. 당초 학교는 6개월 수습기간을 거치면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으나 6개월 뒤 말을 바꿔 1년 단위 계약을 통해 2009년 8월까지 2년을 기간제로
대상판결 / 서울고등법원 2012나59376 해고무효확인 등해고의 경위원고는 2002년 3월 경기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원 학생 신분으로 행정조교로 학교법인(피고) 산하 경기대학교에 입사해 2003년 4월까지 교학2처에서 행정보조 업무를 담당했다. 2004년 3월부터 2007년 2월까지 교무처에서 행정보조 업무를 담당했다. 대학원을 졸업한 후 2007년 3월부
대상판결 /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2011가단10253 임금직장폐쇄의 경위전국금속노조 산하 몇 개 지회에서 노동조합이 단체교섭 과정에서 파업 등의 쟁의행위를 하자 사용자측이 이를 빌미로 직장폐쇄를 단행하고 대규모 용역을 투입해 조합원들이 사업장으로 출입하는 것을 막았다. 그 다음, 순차적으로 조합원들을 선별해 복귀시키고 회사 내에서 숙식 노동을 하도록 해
24일(수)중앙노동위원회 삼정농산(부당해고) 오후 2시, 한화투자증권 주식회사(부당면보직 및 부당전보) 오후 3시, 코레일네트웍스(부당해고) 오후 4시, (주)유창인더스산업(부당해고) 오후 2시서울지방노동위원회 (사)보험연수원(부당정직) 오후 3시, 남산어린이집(부당해고)(취하), 베스트문구(부당해고) 오후 5시, 성원개발 주식회사(교섭단위 분리) 오후 2
판결요지 : 금속노조 상신브레이크지회는 2010년 3월30일 단체협약 갱신을 위해 상견례를 시작으로 그해 6월15일까지 10차례 보충교섭을 했다. 11차 교섭에선 7월1일 개정 노조법 시행을 앞두고 특단협 요구도 했으나 회사측으로부터 거부당했다. 또 지회는 교섭과정에서 회사의 공장증설 계획을 알게 됐고 단체교섭에서 이를 다루자고 했으나 역시 거부당했다. 이
대상판결 / 대법원 2011도2393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위반판결요지 : 김영경 전 청년유니온 위원장은 지난 2010년 4월 서울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조합원 10여명과 같이 노동부의 노조설립신고 반려에 항의하며 플래시몹을 벌였다. 당시 자발적으로 참여한 청년들은 라면을 먹고 기타를 치는 등의 공연을 하며 10여분간 퍼포먼스를 벌였다. 김 전 위원장은 상복을
4/17(수)중앙노동위원회 김세중신경외과의원(부당해고) 오후 2시, 서울중앙의료의원(부당해고) 오후 3시, 다대해송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부당해고) 오후 4시, 경전여객(주)(부당승무정지)(취하)서울지방노동위원회 한국뷰로베리타스(주)(부당해고) 오후 2시, (주)아이디스파트너스(부당해고) 오후 3시, 주식회사 고우넷(부당해고) 오후 4시, (주)동부택배(부당해
대상판결 / 대법원 2011도2393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위반집회의 자유의 의의모두가 알고 있듯이 헌법 제21조 제1항은 “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고 규정, 타인과의 의견교환을 위한 기본권인 표현의 자유로서 언론·출판의 자유와 함께 집회·결사의 자유를
대상판결 / 대법원 2012마2006 결정(파기환송)판결요지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 대림교통분회(옛 전북택시일반노조)는 2010년 6월 사측에 그해 7월부터 적용될 임단협 교섭을 요구했다. 교섭은 타결되지 못해 쟁의행위까지 돌입했다. 그러던 중 복수노조가 허용되기 시작한 2011년 7월1일 제2노조가 설립됐고 사측은 교섭창구단일화를 요구하며 교섭을 거부했다.
4/10(수)중앙노동위원회 (주)성지하이텍(부당해고) 오후 2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부당해고) 오후 3시, 주식회사 금산테크(부당해고)(취하), 금호개발상사 주식회사(부당해고) 오후 2시, 진두건설(주)(부당해고) 오후 3시, (주)케이티스(부당해고) 오후 4시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양천구시설관리공단(부당정직) 오후 2시, 주식회사화인비엠씨(부당해고) 오후
대상판결 / 대법원 2012마2006 결정(파기환송)1. 사건의 경과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 대림교통분회(옛 전북택시일반노조)는 지난 2010년 6월3일 “2010년 7월1일분 발생 임금부터 최저임금 지급 및 임·단협 교섭”을 요구했다. 교섭이 타결되지 못해 분회는 2011년 6월1일 조정절차를 거쳐 2011년 6월30일 쟁의
4/3(수)중앙노동위원회 한국항공우주산업(주)(부당해고) 오후 2시, 경원스파랜드(부당해고) 오후 3시, 듀크씨엔아이 주식회사(부당해고) 오후 4시, 육일교통 주식회사(과반수 노동조합에 대한 이의) 오후 5시, 안산도시공사(부당해고) 오후 2시, 경기도(부당해고) 오후 3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부당해고) 오후 4시 서울지방노동위원회 톰슨로이터코리아(주)(
대상판결 / 서울서부지방법원 2012고정2203 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위반판결요지순천향대의료원 산하 4개 병원 중 천안병원을 제외한 서울·부천·구미병원노조는 2009년 10월 순천향대중앙의료원노조로 통합했다. 의료원 산하 각 병원마다 노조가 있었으나 통합노조를 설립한 것이다. 하지만 노조세가 커지는 것을 우려한 병원측이 이에 반대하
대상판결 / 서울서부지방법원 2012고정2203 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위반 사건의 경과 및 판결의 내용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노동조합은 2009년 10월27일 설립됐다. 그 이전에는 의료원 산하 각 지역병원별로 노동조합이 설립돼 있었는데 이날 하나의 통합노조를 설립한 것이다. 같은 의료원 산하에 있는 노동조합이 하나로 통합해 조직력을 키우는 것은 자연스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