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판결 / 대법원 2013도79 모욕 1. 사건의 경위 모 협동조합중앙회 소속 기간제 노동자가 2010년 7월10일 기간만료통지를 당한 후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했으나 기각되자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동시에 이 노동자와 전국사무연대노조에서는 “비정규직 근로자 해고하는 ○○중앙회”를 규탄한다는 식으로 1인 시위를 벌이기 시작했다. 1인 시
3일(수)중앙노동위원회 (주)호텔롯데(롯데월드)(부당전보) 오후 2시, 파르나스호텔 주식회사(부당배치전환) 오후 3시, 애담산부인과(부당해고) 오후 4시, 더불어사는희망연대노동조합((주)씨앤앰 등 3개소)(노동쟁의) 오후 3시 서울지방노동위원회 NH농협증권(주)(부당전보) 오후 2시, 금성관광(주)(부당해고) 오후 3시, (주)엘림비엠에스(부당해고) 오후
대상판결 / 서울고등법원 2012나38096 손해배상(기)판결요지 : 2011년 새해 벽두부터 홍익대 청소노동자들이 길거리로 내쫓기게 됐다. 원청인 홍익대가 용역계약 해지를 통보함으로써 하루아침에 실업자 신세가 된 것이다. 청소노동자들은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학교 내 점거농성을 시작했고 전 국민적 지지가 이어졌다. 결국 농성 49일 만에 고용승계가 되는 것으
대상판결 / 서울고등법원 2012나38096 손해배상(기)사건의 경위 홍익대에서 근무하는 청소·경비 노동자들은 용역회사와 사이에 1년마다 계약을 갱신하는 이른바 간접고용 노동자로서, 일상적인 고용불안과 열악한 노동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10년 12월 노조를 결성했다. 그러다 노조 결성 후 재계약 시점인 2010년 말 원청인 홍익대로부터
판결요지 울산 옥서초등학교는 2011년 학생수의 지속적 감소를 이유로 급식종사원 8명 중 1명을 정리해고 하기로 했다. 이에 급식종사원들이 소속돼 있는 노조와 합의해서 1명을 줄이기로 했다. 노조와 학교는 이 같은 내용의 ‘급식조리원 고용조정 합의서’를 체결했다. 합의서에서는 우선 희망퇴직 신청을 받기로 했으나 희망퇴직자가 나오지 않자
26일(수)중앙노동위원회 참토우 종로점(부당해고) 오후 2시, 세화종합관리 주식회사(부당해고) 오후 3시, 우성어린이집(부당해고) 오후 4시, 재단법인 경기도문화의전당(부당해고) 오후 2시, 대림산업 주식회사(부당노동행위) 오후 3시, 서원택시주식회사(부당노동행위) 오후 4시서울지방노동위원회 주식회사 도루코(부당해고) 오후 2시, 진화운수 주식회사(부당해고
대상판결 / 울산지방법원 2012가합4394 해고무효확인1. 사건의 경위 이 사건의 원고인 강○○(이하 “원고”)는 울산 남구 옥동에 소재한 공립초등학교인 옥서초등학교 급식실에서 조리종사원으로 근무했다. 옥서초등학교는 2009년 이후 조리종사원 8명을 고용했는데, 저출산 영향으로 매년 100명 이상 학생수가 줄어들었다. 울산교육청은 초
19일(수)중앙노동위원회 다이셀세이프티시스템즈코리아(주)(부당해고) 오후 2시, 삼우네트워크 주식회사(부당해고) 오후 3시, 당진종합병원(부당징계) 오후 4시, 매그나칩 반도체(유)(노동쟁의) 오후 2시서울지방노동위원회 한국수력원자력 주식회사(부당해고) 오후 2시, 제이에스뉴욕(부당해고) 오후 3시, 주식회사 플래시드웨이브코리아(부당해고) 오후 4시, 캡스
판결요지 경기도 화성시 소재 철선제품 생산업체 주식회사 ○○ 대표이사 ○○○는 95년 3월22일부터 2011년 1월7일까지 근무한 ○○○와 ○○○에게 합계 연차수당·퇴직금 등 8천800만원가량의 임금을 체불했다고 기소됐다. 이들은 ○○사와 종속적인 관계에서 개인소유 차량을 이용해 근로를 제공하는 고용형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대법원은 이 사건에
대상판결 / 대법원 2013.4.26 선고 2012도5385 근로기준법위반1. 사건의 경과 차량의 소유주인 근로자들은 철선제품 생산업체인 OO회사와 차량임대차계약서라는 형식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위 회사의 지시를 받아 물품배송업무를 수행했다. 그리고 매월 임대료 명목의 금원을 지급받았다. 월차수당·연차수당·퇴직금 미지급을 이유로 근로
12일(수)중앙노동위원회 주식회사 에코글로벌테크(부당해고) 오후 2시, (주)한국아파트신문사(부당해고) 오후 3시, 주식회사 한양관광여행사(부당해고) 오후 4시 서울지방노동위원회 현대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부당감봉) 오후 2시, 서울대학교 생활협동조합(부당정직) 오후 3시, (주)휴센(부당노동행위) 오후 4시, 주식회사 새나라환경(부당해고) 오후 5시, (사단
대상판결 / 서울행정법원 2012구합30424 교섭요구사실의공고에대한재심결정취소 1. 사건의 개요 및 쟁점가. 사건의 개요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조는 지난해 6월15일 원고회사 소속 근로자들로 구성된 노조 지부를 설립, 같은달 18일 원고회사에게 교섭요구를 했다. 원고회사가 교섭창구 단일화 절차를 진행하지 않자 같은달 28일 원고회사에게 교섭요구 사실 공고를 해
[판결요지]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조는 지난해 6월 ○○손해보험지부를 설립하고 회사에 지부 설립 통보와 함께 교섭 상견례를 요청했다. 노조는 ○○손해보험에 교섭창구 단일화 절차를 진행하고 교섭요구 사실을 공고해줄 것을 요청했다. 하지만 회사가 응하지 않았고 노조는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시정신청을 했다. 서울지노위는 이를 받아들여 회사에 교섭요구 사실을 공고하라고
5일(수)중앙노동위원회 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부당전보) 오후 2시, 한국농어촌공사(부당해고) 오후 3시, 화진교통(합자)(부당해고) 오후 4시 서울지방노동위원회(주)창업경영신문사(부당해고) 오후 2시, (주)한소반 석촌호수점(부당해고) 오후 3시, 퍼스트치과(부당해고) 오후 4시, (주)코스콤(부당해고) 오후 5시, (주)비앤엠투자컨설팅(부당해고) 오후
대상판례 / 대법원 2011도12440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 등판결요지 : 2008년 9월 88CC 골프장 노사 관계자 간 다툼이 벌어졌다. 회사는 이에 대해 노조 A씨에게 출장정지 조치를 취했고 노조의 지시에 따라 조합원 일부는 이것이 부당하다면서 집단적으로 출장을 거부했다. 반면 일부 조합원들은 노조 지시를 따르지 않았다. 이로 인해 오전 시간 4
대상판례 / 대법원 2011도12440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 등본 사안의 개요2008년 9월15일 골프장 캐디인 A와 관리자인 B 사이에 다툼이 있었다. 이를 빌미로 갑 회사는 사전에 아무런 예고도 없이 A를 출장명단에서 제외해 출장을 시키지 않았다. 이에 그 제재조치가 부당하다고 생각한 그 회사의 캐디들로 조직된 노동조합(분회)의 일부 조합원들은 그
29일(수)중앙노동위원회 (주)에코글로벌테크(부당해고)(연기), (주)엠아이티익스프레스(부당해고) 오후 2시, 한국방송공사(공정대표의무 위반) 오후 3시, 주식회사 진흥고속(공정대표의무 위반) 오후 3시서울지방노동위원회 비앤씨라인코리아 주식회사(부당해고) 오후 3시, 광림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부당해고) 오후 4시, 석촌키즈어린이집(부당해고) 오후 5시, 에이
대상판결/ 대법원 2013다200438 위자료1. 사건의 경위피해자들은 2008년 8월15일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에 참석했다가 집시법 위반 및 일반교통방해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돼 유치장에 수용됐다. 신체검사 직후 경찰은 별다른 설명도 없이 규정상 브래지어를 벗어야 한다고 강요했고 당황한 피해자들은 길게는 체포시한인 48시간 가까이
대상판결 / 대법원 2013다200438 위자료 판결요지 : 김아무개씨 등 여성 4명은 2008년 8월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시위에 참여했다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으로 경찰에 연행됐다. 경찰은 유치장 입감 과정에서 자해·자살에 이용될 수 있다는 이유로 브래지어를 탈의하도록 한 내규를 근거로 이들에게 브래
대상판결 / 대법원 2013.3.14. 선고 2010도16827 판결 강도상해 등 사건판결요지 지난 2009년 8월 경기도 평택에서 열린 쌍용자동차 파업 관련 집회에서 국군 기무사령부 소속 수사관 신아무개씨가 민간인 복장을 하고 집회 참가자들을 촬영했다. 이를 보고 일부 집회 참가자들은 군 수사관이 민간인 불법사찰을 한다면서 그 증거로서 캠코더 테이프,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