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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369건)
기업살인법 입법 논의를 환영한다
검찰이 세월호 선장에게 살인죄를 적용했다. 부작위에 의한 살인죄와 살인미수다. 마땅히 해야 할 것으로 기대되는 조치를 취하지 않았을 때 적용한다. 승객을 버리고 탈출한 선장에게 무거운 책임을 물은 셈이다. 그간의 선...
박성국  |  2014-05-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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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한 대책으로 세월호 진상규명 회피하려 하나
세월호 참사에 늑장구조로 일관했던 정부당국이 국면전환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정부는 지난 7일 국무회의를 열어 해사안전법 개정 공포안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르면 해양수산부 등에 일정한 자격을 갖춘 해사안전감독관이...
박성국  |  2014-05-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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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고는 '안전 한국'의 파산 선고
‘젊은이들에겐 대한민국은 이미 지옥이었다.’ 어느 네티즌이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건을 접하고 남긴 한 마디다. 경북 경주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고가 일어난 지 두 달도 채 안 됐음에도 또다시 참극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
박성국  |  2014-04-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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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임금제도와 최저임금
지방선거가 달아오르면서 정치권이 최근 잇따라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야권의 공약이 눈에 띈다. 무상버스와 생활임금제도에 관심이 쏠린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1일 지방선거에서 생활임금제도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것을 공...
박성국  |  2014-04-0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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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가이드라인이 부활한 건가
임금가이드라인의 부활인가. 고용노동부가 지난 19일 발표한 ‘임금체계 개편 매뉴얼’을 두고 나오는 지적이다. 임금가이드라인은 권위주의 정권의 단골 메뉴였다. 경제를 살리기 위한 조치라 했지만 사실상 임금억제방안이었다...
박성국  |  2014-03-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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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스러운 재계의 통상임금 셈법
삼성·LG그룹 계열사들이 임금협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전자가 통상임금 확대와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기로 한 데 이어 LG전자·디스플레이·이노텍이 바통을 이어 받았다. 삼성그룹의 경우 삼성생명·화재·카드 등 금융 계...
박성국  |  2014-03-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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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로에 선 환노위 노사정소위
노사정 사회적 대화가 기로에 섰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산하 노사정 사회적 논의 촉진을 위한 소위원회는 지난 5일 대표교섭단 회의를 열었지만 의제조차 합의하지 못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한국노총마저 불참을 경고하...
박성국  |  2014-03-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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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맹이 없는 비전, 주문만 나열한 대통령 담화문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경제민주화로 경제 체질을 강화하고, 복지 확대로 격차를 줄이겠다고 했다. 100% 국민대통합 시대를 열겠다고 공약했다. 박 대통령은 보수 성향의 정치인이었지만 개혁적...
박성국  |  2014-02-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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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장단에 춤추란 건가
귀를 쫑긋 세우고 들었던 이들은 어리둥절하지 않을 수 없었다. 박근혜 대통령과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쏟아낸 말들이 엇갈리기 때문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0일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작심 발언을 했다. “...
박성국  |  2014-02-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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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노동부
개인정보 유출 사태의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유사한 사건이 또 발생했다. 이번 사건의 주인공은 공무원이다. 나랏돈이 새는 것을 막아야 할 공무원이 개인정보를 유용해 수십억의 국민 혈세를 호주머니에 챙겼다. 고용노동...
박성국  |  2014-02-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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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부총리의 망언과 공공기관 개혁
경제부처 수장의 발언은 정부의 경제정책 변화의 신호이자 시장에 던지는 메시지로 읽힌다. 때문에 민간기업은 물론 정부부처와 공공기관까지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다. 그만큼 경제부처 수장은 발언을 신중하게 해야 한다....
박성국  |  2014-01-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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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통상임금 지도지침'의 아이러니
바야흐로 ‘지침의 시대’다. 정부가 내리는 행정지침 홍수의 시대다. 일반적으로 행정에 관해 법규명령은 지키지 않을 때 위법한 행위가 되지만 행정지침은 그렇지 않다. 행정지침은 행정부의 내부 지침으로서 국민들이 이를 ...
박성국  |  2014-01-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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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임원선거, 정치방침이 안 보인다
한국노총 임원선거가 달아오르고 있다. 김동만·김주익·문진국·이인상(기호 순) 후보조가 출마하면서 각축을 벌이고 있다. 18일에는 한국노총 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매일노동뉴스가 주관하는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토...
박성국  |  2014-01-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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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항쟁과 2014년 노동정국
1894년 1월, 군수 조병갑의 갈취와 강제노역에 신음하던 농민들이 떨쳐 일어섰다. 갑오농민항쟁의 서막이다. 고부 관아를 쳐들어 간 농민군 1천여명은 파죽지세로 북상했다. 농민군은 황토현·황룡 전투에서 승리한 여세를...
박성국  |  2014-01-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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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세밑, 양대 노총 연대에 거는 기대
실로 오랜만이다. 양대 노총 지도부가 한자리에 모인 것 말이다. 2011년 4월 양대 노총 지도부가 공동 시국선언을 한 지 2년 만이다. 거슬러 올라가면 96년 12월 김영삼 정부와 신한국당의 노동법 날치기에 맞서 ...
박성국  |  2013-12-30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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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임금 소송전의 새로운 국면
통상임금 소송전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지난 18일 갑을오토텍 재직 근로자와 퇴직자가 낸 소송에 대한 최종 판결을 내렸기 때문이다.대법원 전원 합의체는 정기상여금이 통상임금에 포함된다는 기존...
박성국  |  2013-12-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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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빨리 철도 사회적 대화를 시작하자
“수서발 KTX 주식회사가 출범하면 경제성이 있나요. 모회사인 코레일과 자회사인 수서발 KTX가 경쟁한다는 게 말이 됩니까. 정부에선 수서발 KTX가 알짜노선이라 하던데 믿을 수가 없어요. 자회사 체제로는 오래가지 ...
박성국  |  2013-12-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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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 파티는 끝나지 않았다
영화 기법 중에 오버랩(overlap)이란 것이 있다. 하나의 화면이 끝나기 전에 다음 화면이 겹치면서 먼저 화면을 사라지게 하는 기법이다. 최근 공공기관에서 이런 영화 기법이 재현되고 있다. 첫 번째 화면은 낙하산...
박성국  |  2013-12-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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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간단축과 통상임금의 방정식
'노동시간이 줄면 임금도 준다.' 이것은 철의 법칙이다. 자본주의체제가 역사적으로 형성된 이래 경제철칙이었다. 임금은 곧 노동의 대가라고 여겨왔기 때문이다. 이는 노동자가 제공한 노동력의 반대급부인 임금이 제대로 지...
박성국  |  2013-11-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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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산업 발전방안 국회 검증 거쳐야
불도저식 행정의 대명사는 이명박 정부다. 4대강 정비사업은 전형적인 밀어붙이기 사업이었다. 국토해양부가 이 사업의 총대를 맸고, 이명박 정부 임기 말에 공사를 완료했다. 건설회사 사장 출신의 대통령 밑에서 국토해양부...
박성국  |  2013-11-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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