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7.12.13 수 11:04
상단여백
기사 (전체 353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노동부
개인정보 유출 사태의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유사한 사건이 또 발생했다. 이번 사건의 주인공은 공무원이다. 나랏돈이 새는 것을 막아야 할 공무원이 개인정보를 유용해 수십억의 국민 혈세를 호주머니에 챙겼다. 고용노동...
박성국  |  2014-02-07 09:00
라인
현오석 부총리의 망언과 공공기관 개혁
경제부처 수장의 발언은 정부의 경제정책 변화의 신호이자 시장에 던지는 메시지로 읽힌다. 때문에 민간기업은 물론 정부부처와 공공기관까지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다. 그만큼 경제부처 수장은 발언을 신중하게 해야 한다....
박성국  |  2014-01-24 09:00
라인
노동부 '통상임금 지도지침'의 아이러니
바야흐로 ‘지침의 시대’다. 정부가 내리는 행정지침 홍수의 시대다. 일반적으로 행정에 관해 법규명령은 지키지 않을 때 위법한 행위가 되지만 행정지침은 그렇지 않다. 행정지침은 행정부의 내부 지침으로서 국민들이 이를 ...
박성국  |  2014-01-17 09:00
라인
한국노총 임원선거, 정치방침이 안 보인다
한국노총 임원선거가 달아오르고 있다. 김동만·김주익·문진국·이인상(기호 순) 후보조가 출마하면서 각축을 벌이고 있다. 18일에는 한국노총 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매일노동뉴스가 주관하는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토...
박성국  |  2014-01-10 09:00
라인
동학농민항쟁과 2014년 노동정국
1894년 1월, 군수 조병갑의 갈취와 강제노역에 신음하던 농민들이 떨쳐 일어섰다. 갑오농민항쟁의 서막이다. 고부 관아를 쳐들어 간 농민군 1천여명은 파죽지세로 북상했다. 농민군은 황토현·황룡 전투에서 승리한 여세를...
박성국  |  2014-01-03 09:00
라인
[시론] 세밑, 양대 노총 연대에 거는 기대
실로 오랜만이다. 양대 노총 지도부가 한자리에 모인 것 말이다. 2011년 4월 양대 노총 지도부가 공동 시국선언을 한 지 2년 만이다. 거슬러 올라가면 96년 12월 김영삼 정부와 신한국당의 노동법 날치기에 맞서 ...
박성국  |  2013-12-30 00:13
라인
통상임금 소송전의 새로운 국면
통상임금 소송전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지난 18일 갑을오토텍 재직 근로자와 퇴직자가 낸 소송에 대한 최종 판결을 내렸기 때문이다.대법원 전원 합의체는 정기상여금이 통상임금에 포함된다는 기존...
박성국  |  2013-12-20 09:00
라인
하루빨리 철도 사회적 대화를 시작하자
“수서발 KTX 주식회사가 출범하면 경제성이 있나요. 모회사인 코레일과 자회사인 수서발 KTX가 경쟁한다는 게 말이 됩니까. 정부에선 수서발 KTX가 알짜노선이라 하던데 믿을 수가 없어요. 자회사 체제로는 오래가지 ...
박성국  |  2013-12-13 09:00
라인
낙하산 파티는 끝나지 않았다
영화 기법 중에 오버랩(overlap)이란 것이 있다. 하나의 화면이 끝나기 전에 다음 화면이 겹치면서 먼저 화면을 사라지게 하는 기법이다. 최근 공공기관에서 이런 영화 기법이 재현되고 있다. 첫 번째 화면은 낙하산...
박성국  |  2013-12-06 09:00
라인
노동시간단축과 통상임금의 방정식
'노동시간이 줄면 임금도 준다.' 이것은 철의 법칙이다. 자본주의체제가 역사적으로 형성된 이래 경제철칙이었다. 임금은 곧 노동의 대가라고 여겨왔기 때문이다. 이는 노동자가 제공한 노동력의 반대급부인 임금이 제대로 지...
박성국  |  2013-11-29 09:00
라인
철도산업 발전방안 국회 검증 거쳐야
불도저식 행정의 대명사는 이명박 정부다. 4대강 정비사업은 전형적인 밀어붙이기 사업이었다. 국토해양부가 이 사업의 총대를 맸고, 이명박 정부 임기 말에 공사를 완료했다. 건설회사 사장 출신의 대통령 밑에서 국토해양부...
박성국  |  2013-11-22 09:00
라인
전태일 정신을 이어받는 길
겨울투쟁의 포문이 열렸다. 지난 10일 노동자대회를 연 민주노총의 바통을 이어 받아 한국노총도 16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투쟁을 결의한다. 양 노총의 분위기는 어느 때보다 비장하다. 민주노총은 '선을 넘자'라는 슬로건...
편집부  |  2013-11-15 09:00
라인
단체교섭 실종된 교원 노사관계 파국으로 가나
고용노동부가 지난 24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 ‘노조 아님’ 통보를 함으로써 합법화 이후 14년을 이어 온 교원 노사관계는 사실상 빙하기에 들어갔다. 교원 노사의 단체교섭은 불능 상태에 빠져들었고, 단체협약은 휴지조각...
박성국  |  2013-11-01 07:46
라인
마방을 나온 마필관리사
마방을 나온 것은 경주마가 아니라 마필관리사였다. 지난 14일 윤창수 전국마필관리사노조 위원장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장에 참고인으로 나왔다. 어린 말들을 길들이기에서 조교 훈련까지, 사료 주는 것에서 배설물을...
박성국  |  2013-10-18 09:00
라인
우려스러운 민주당 의원들의 국감 전야
민주당이 국회에서 싸우겠다고 했을 때 기대가 컸다. 국회에서 24시간 비상대기를 하는 의원들의 모습 또한 신선했다. 민주당 의원과 보좌관들이 국회에서 쪽잠을 자니 간이침대 판매량이 늘었다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온다. 환...
박성국  |  2013-10-11 09:00
라인
몽상이 돼 버린 '기초연금'
무상시리즈가 환영받던 시절의 일이다. 무상급식에서 무상보육·무상교육·무상의료까지, 깃발만 흔들면 민심이 결집했다. 국민은 그 깃발만 보고 성원을 보냈다. 무상복지 혜택을 누리기를 간절히 고대했다. 이런 열망에 부응하...
박성국  |  2013-09-27 09:00
라인
경제부처가 추는 춤에 장단만 맞추지 말라
박근혜 정부는 핵심 국정과제로 ‘국민대통합’을 내걸었다. 국민대통합위원회는 지난 7월 현판식을 갖고 대통령 직속기구로 출범했다. 슬로건은 ‘함께하자, 대한민국’이다.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은 해직언론인과 면담을 하는...
편집부  |  2013-09-13 09:00
라인
국가경쟁력 순위 두고 호들갑 그만 떨라
국가경쟁력 순위를 두고 언론과 정부의 입씨름이 끝날 줄 모른다. 지난 4일 세계경제포럼(WEP)은 한국의 국가경쟁력이 지난해보다 6단계 떨어진 25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주요 언론들은 ‘경쟁력 쇼크’, ‘한국 경...
박성국  |  2013-09-06 09:00
라인
낙하산 인사·경제민주화 후퇴가 위기관리인가
박근혜 대통령이 대내 리스크를 언급했다. 지난 26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다. 박 대통령은 이날 “노사관계 역시 비정상적인 관행의 정상화 차원에서 사전에 문제점을 점검한다”며 “노사관계를 안정시키는 일도 매우 중...
박성국  |  2013-08-30 09:00
라인
통상임금과 대안적 임금체계 논의
대법원이 다음달 5일 전원합의체에 회부한 통상임금 사건을 공개 변론한다. 대법이 통상임금 문제를 전원합의체에 회부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공개변론이 진행되는 갑을오토텍 사건의 쟁점은 정기상여금의 통상임금 포함여부다...
박성국  |  2013-08-23 09:00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