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6일 수요일중앙노동위원회 대구광역시교육청(부당해고) 오후 2시30분,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부당해고) 오후 3시30분서울지방노동위원회 지멘스 주식회사(쟁의조정) 오전 10시30분, 엘란어학원(부당해고) 오후 1시, 과일이좋아(부당해고)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주식회사한국고용정보(쟁의조정) 오후 2시, 유한회사 우원티엠(부당해고) 오후 2시30분, 배달플랫폼노동조합-주식회사 우아한청년들(쟁의조정) 롯데제과 주식회사(부당전직) 한국마사회시설관리 주식회사(부당전보) 오후 3시, 주식회사 해든앰앤씨(부당해고) 주식회사 크린랩(
이 사건 재결의 처분사유는 ‘이 사건 상병과 고인의 업무 사이의 상당인과관계’를 기초로 하는 것이므로, ‘소멸시효의 완성 여부 및 재요양의 요건 충족 여부’를 기초로 하는 이 사건 원처분의 처분사유와 기본적 사실관계가 동일하다고 볼 수 없는 새로운 사유에 해당한다.이 사건 원처분 당시에 위와 같은 직업환경연구원의 역학조사 결과가 존재하였고 고인이 이를 알고 있었다는 이유만으로는 피고가 변경한 처분사유가 당초의 이 사건 원처분의 사유와 동일성이 있다고 볼 수 없다.고인은 재심사 청구 절차에서 이 사건 원처분의 위법사유로 “2차 기간은
대상판결 : 서울행정법원 2023. 2. 10. 선고 2022구합65528 재결취소의 소1. 사실관계고인은 벽돌 제작 및 골프장 잔디 관리 업무를 한 자로 2007년 5월경 원발성 폐암을 진단받아 우하엽 절제술을 받았고 2014년 4월경 폐암이 재발해 우상엽 절제술을 받았다. 고인은 2019년 7월경 근로복지공단에 폐암이 업무상 질병에 해당한다며 요양급여를 신청했다. 공단은 고인의 폐암이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되나 요양기간은 진단일인 2007년 5월경부터 2012년 5월경(1차 기간)이므로 고인이 요양급여신청서를 제출한 2019년 7
4월19일 수요일중앙노동위원회 김포파주인삼농업협동조(부당감봉 및 부당변상처분) 성남시의료원 (부당직위해제 및 부당정직) 대한민국(국방부, 부당해고) 오후 1시30분, 주식회사 춘천시민버스(부당정직) 코웨이 주식회사(쟁의조정) 오후 2시30분, 에프피티소프트웨어코리아주식회사(부당해고) 은평신용협동조합(부당대기발령) 오후 3시30분, 에스와이스틸텍 주식회사(부당해고) 오후 4시30분서울지방노동위원회 주식회사 서울메트로환경(부당전보) 주식회사 골든플래닛(부당해고) 오후 2시, 주식회사 스테이션블록(부당해고) 오후 3시, 주식회사 세스코(
사용자가 정년이 도과한 근로자들을 기간제 근로자로 다시 고용함에 있어 고령자고용법 제21조 제2항에 따라 임금의 결정을 종전과 달리 하는 경우라 하더라도 그 결정에 있어 정년이 도과한 근로자들의 노동이 제공하는 가치에 비하여 그 방법이나 근로자들이 입는 불이익의 정도 등이 적정하지 아니한 수준으로 임금을 결정하는 것은 합리적인 이유 없이 연령 및 기간제근로자임을 이유로 불리하게 처우하는 것에 해당한다 할 것이다.촉탁계약직 참가인들과 비교대상 근로자들의 업무 수행내용이 사실상 동일하다. 성과급은 전년도 업적 및 성과에 대한 개인 및
4월12일 수요일중앙노동위원회 부천우리새마을금고(부당해고) 오후 1시30분, 사단법인 금융결제원(부당전직) 로젠택배노선노조-주식회사 유진로지스틱스 등 2개사(쟁의조정) 오후 2시30분, 홍콩반점0410 마산삼계점(부당해고) 오후 3시30분서울지방노동위원회 창화상사(부당해고) 오전 9시30분, 지에스건설 주식회사(부당대기발령) 오전 10시30분, 주식회사 스튜엇프라이스앤파트너스(부당해고) 오전 11시, 주식회사 케이아이엠지(부당전직) 오전 11시30분, 행복마트(부당해고) 오후 1시, 사무금융서비스노조(규약 시정명령 의결) 오후 2시
대상판결: 서울행정법원 2023.3.30.선고 2022구합4755 차별시정재심판정취소1. 사건 경위이 사건 사용자(원고)는 서울시 산하 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공단)이고, 이 사건 근로자(피고보조참가인)는 시설관리 촉탁계약직 35명과 따릉이 자전거 관리(배송, 정비) 일용계약직원 6명(따릉이 기간제)이다. 이 글은 따릉이 기간제 부분만 검토한다.가. 따릉이 기간제는 따릉이 전체 인력 400여명의 41%를 차지한다. 동절기를 제외하고 매년 1년 미만 단위로 근로계약 기간(매년 3~11월)을 정해 공개채용으로 선발했다. 따릉이 일반직
피고의 취업규칙 및 원고들과 피고 사이의 근로계약과 연봉계약(교대제)은 통상임금에 포함되는 기본급, 면허수당, 직책수당, 직무수당과 위 통상임금에 기초하여 산정되는 연장수당, 야간수당, 휴일수당으로 명확히 구분하고 있다. 또한 연봉에 포함되는 연장수당, 야간수당, 휴일수당은 모두 시간급의 개념을 출발점으로 두어 통상시급에 약정한 일정 시간 및 가산율을 곱하는 방식으로 산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피고는 원고들에게 실제 급여를 지급함에 있어서도 매월 기본급과 각종 수당을 정확히 구분하여 이를 지급하여 왔다. 특히 연봉계약에서 약정한 연
대상판결: 서울고등법원 2023. 2. 3. 선고 사건 2021나2028080 임금1. 사실관계원고들은 서울시가 소유한 OO자원회수시설(이하 ‘이 사건 사업장’이라 한다)에서 운전 및 유지관리 업무를 하는 노동자들로 이들은 서울시로부터 폐기물 수집 및 처리 위탁관리업을 하는 A회사(이 사건 피고)와 2004. 12. ~2017. 3.까지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근무했다. 이 사건 사업장의 소각시설은 원칙적으로 하루 24시간 중단없이 가동돼야 하기 때문에 원고들을 포함한 이 사건 사업장 노동자들은 4조3교대 근무를 했는데, 업무의 특성상
4월5일 수요일중앙노동위원회 서울지방변호사회(부당전보) 미즈원어학학원(부당해고) 주식회사 동원택시(부당노동행위) 오후 1시30분,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쟁의조정) 오후 2시, 라운딩(부당해고) 주식회사 엠씨에스솔루션(부당채용취소) 주식회사 동남여객자동차(부당해고) 오후 2시30분, 주식회사 속리산고속(부당해고) 글로리아프라자입주자대표회의(부당해고) 오후 3시30분, 울주군시설관리공단(부당해고) 오후 4시30분서울지방노동위원회 주식회사 코드아울(부당해고) 오전 9시30분, 주식회사 정엔지니어링 (부당해고) 오전 10시30분, 주식회사
산업재해보상보험 관계법령은 ‘난소의 상실’에 관해 별도의 규정을 두고 있지 않으나, 남성의 ‘고환’에 대응하는 여성의 생식기관이 ‘난소’라는 점에서 ‘양쪽 난소를 상실한 사람’을 ‘양쪽 고환을 상실한 사람’과 비슷한 장해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아 장해등급 제7급을 인정할 수 있다. 또한 ‘고환의 물리적 상실’뿐 아니라 ‘고환의 기능상실’도 동일하게 장해등급 7급을 부여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보는 이상, 난소의 경우에도 물리적 상실뿐 아니라 기능적 상실에 관하여도 장해등급 제7급을 부여하는 것이 타당하다.이 사건의 경우, 원고의 조기난소
3월29일 수요일중앙노동위원회에스포건설 주식회사(부당해고) 오후 1시30분, 주식회사 삼마아이씨티(부당인사발령) 해바라기재가노인복지센터(부당해고) 오후 2시30분, 리라 피부과의원(부당해고) 오후 3시30분, 대한석탄공사(부당해고) 오후 4시30분서울지방노동위원회 주식회사 에이디이스포츠(부당해고) 오전 9시30분,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주식회사(쟁의조정) 오전 10시, 다임러트럭코리아 주식회사(부당전직) 오전 11시30분, 주식회사 옵투스제약(부당감급) 주식회사 미도트레이드(부당인사명령 및 부당 대기발령, 부당징계) 오후 2시,
대상판결: 서울행정법원 2023. 2. 13. 선고 사건 2020구단63927 장해등급결정처분취소1. 사실관계2003년부터 2012년까지 반도체사업장에서 일했던 원고는 2012. 4.경 ‘재생불량성 빈혈’ 진단을 받았다. 최초 요양급여신청에 대하여 불승인처분을 받았으나 행정소송을 통해 요양불승인처분이 취소됐고, 요양 중 ‘조기난소부전, 비장절제술로 인한 비장결손 등’을 추가상병으로 승인받아 요양 후 2017. 7.경 요양을 종결했다. 원고는 2019. 5.경 ‘조기난소부전, 비장결손’에 대한 장해급여(7급)를 청구했는데, 근로복지공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해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어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켰다면, 위법한 ‘직장내 괴롭힘’으로서 피해 근로자에 대한 민사상 불법행위책임의 원인이 된다. 직장내 괴롭힘은 직장 내에서 사업주, 상급자 또는 근로자와 다른 근로자 사이의 발생하는 것이기는 하나,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들의 우위를 이용하여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어 다른 사람에게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켰다는 그 피해자가 반드시 근로자여야 할 필요는 없다. 특히 특수고용형태근로종
3월22일 수요일중앙노동위원회 한국토지주택공사(부당해고) 밀알 신용협동조합(부당전직) 오후 1시30분, 유진기업 주식회사(쟁의조정) 오후 2시, 원일산호1차APT입주자대표회의(부당해고) 씨제이제일제당 주식회사(부당채용) 씨제이에이치앤비주식회사(부당해고) 오후 2시30분, 일송수산(부당해고) 레일관광개발 주식회사(부당정직) 군산시가족센터(부당노동행위) 오후 3시30분서울지방노동위원회 주식회사 카고플라자(부당해고) 오전 9시30분, 제세건설 주식회사(부당채용취소) 오전 10시, 주식회사 어디갈래(부당해고) 오후 1시, 주식회사 블리몽키
대상판결: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2023. 2. 15. 선고 2022가합70004 판결1. 사실관계파주 소재 골프장에서 캐디로 일하던 망인은 상사인 골프장 경기팀 직원 B의 괴롭힘으로 인해 자살했다. 원고들은 망인의 유족들로 가해자인 경기팀 직원 B와 골프장을 운영하는 건국대학교 학교법인을 상대로 직장내 괴롭힘을 이유로 한 불법행위 손해배상 청구의 소를 제기했다.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은 원고들의 청구에 대해 직장내 괴롭힘은 민사상 불법행위책임의 원인이 된다는 기존의 대법원 판시에 더해 직장내 괴롭힘을 이유로 한 불법행위책임을 인정
대상판결 : 광주고등법원 2023. 2. 16. 선고 2021나22465 판결 [부당이득금]1. 사건의 경위원고는 철근콘크리트 공사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이고, 피고들은 타워크레인 회사에 소속된 타워크레인 운전기사들이다.원고는 원청으로부터 형틀 철근공사를 하도급받았다. 원청은 타워크레인 회사들과 타워크레인에 관한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고, 타워크레인 회사는 피고들을 공사현장으로 보내 타워크레인을 이용해 건설장비와 골재를 운반하는 일을 하게 했다.원고는 피고들에게 월례비 명목으로 약 300만원 상당의 돈을 지급했다. 원고는 원청과
당사자 일방이 자신의 의사에 따라 일정한 급부를 한 다음 그 급부가 법률상 원인 없음을 이유로 반환을 청구하는 이른바 급부부당이득은 법률상 원인이 없다는 증명책임이 부당이득반환을 주장하는 사람에게 있다. 타워크레인 운전기사인 피고들은 철근콘크리트 공사업을 하는 원고에게 타워크레인 업계 관행이라는 이유로 시간외근무수당(OT비) 및 월례비 명목으로 약 월 300만원 상당의 돈을 요구했고, 원고는 총 6억5천489만1천290원을 지급했다. 하청업체인 철근콘크리트 업체가 타워크레인 기사에게 지급한 월례비는 수십년간 지속한 관행으로, 타워크
3월15일 수요일중앙노동위원회 코레일네트웍스주식회사(부당견책) 오후 1시30분, 재가노인복지시설 데레사노인복지센터(부당해고) 오후 2시30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부당해고) 오후 3시30분, 주식회사 건주(과반수노조 이의) 오후 4시30분서울지방노동위원회 한국철도공사(부당해고) 오후 2시, 주식회사 한빛종합관리(부당해고) 오후 2시30분, 주식회사 엘레멘츠글로벌서비스엘엘씨(부당해고) 이퀄엔지니어링(부당해고) 오후 3시, 주식회사 글로리아항공(부당인사명령) 오후 4시, 해초록사랑(부당해고) 사회복지법인 그리스도의집 지온보육원(부당견책
3월8일 수요일중앙노동위원회 유아어블레싱플라워(부당해고) 한빛바른보육경영원(부당노동행위) 오후 1시30분, 대성종합관리 주식회사(근로조건 위반 손배) 오후 2시30분, 주식회사 포스코(부당해고) 오후 3시30분, 마트산업노동조합-에이제이피(쟁의조정) 오후 4시, 재단법인 충남문화재단(부당정직) 지에스칼텍스 주식회사(부당징계) 오후 4시30분,서울지방노동위원회 주식회사 아울디자인(부당채용취소) 오후 1시, 주식회사 방송차량서비스(부당정직) 풍한주유소(부당해고) 주식회사 라인업아이(부당해고) 오후 2시, 씨에프호텔(부당해고) 오후 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