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판결 /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2012가합6339 임금판결요지 : 경기도 안산 소재 (주)에스제이엠은 지난해 7월27일 새벽 컨택터스 소속 용역직원들을 동원해 파업 중인 금속노조 에스제이엠지회 조합원들에게 무자비한 폭력을 행사하는 방법으로 직장폐쇄를 단행했다. 직장폐쇄 정당성 여부에 대한 소송에서 수원지법 안산지원은 지난달 5일 “위법하다&r
2일(수)중앙노동위원회 학교법인 순천성심학원(부당해고) 오후 3시, 현대자동차(주)(부당해고) 오후 4시, 인천제물포교통(주)(공정대표의무) 오후 2시, 안산도시공사(부당해고) 오후 3시, (주)부영주택(부당해고) 오후 4시, 창원시 시설관리공단(차별시정) 오후 2시, (주)휴스틸 노동조합(노동쟁의) 오후 2시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카스해운 주식회사(부당해고)
25일(수)중앙노동위원회 광주광역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부당해고) 오후 2시, 에스케이증권주식회사(부당해고)(취하), 미창ENG(부당해고)(취하), 현대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부당감봉) 오후 3시, 서울대학교 생활협동조합(부당정직) 오후 4시, 흑돈가(강남점)(부당해고) 오후 2시, 서울신용평가정보 주식회사(부당해고) 오후 3시, (주)대득(부당해고) 오후 4시
대상판결 / 대법원 2013마1279 간접강제대체근로금지가처분은 만족적 가처분에 해당한다. 본안 판결을 통해 얻고자 하는 내용과 실질적으로 동일한 내용의 법률관계를 형성하는 가처분이다. 즉 잠정적으로나마 사측의 대체근로 채용이 위법한 것임을 확인하고, 위법행위를 하지 말아야 할 의무가 사측에 주어지게 된다. 이 부작위의무 이행을 강제하기 위해 금전배상으로
대상판결 / 대법원 사건 2013마1279 간접강제판결요지 : 사무금융노조 골든브릿지투자증권지부는 2011년 3월 18차례의 임단협 교섭을 벌였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그해 4월 조합원 투표(찬성 92.8%)를 거쳐 쟁의행위에 돌입했다. 하지만 회사측은 합법적인 쟁의행위 중임에도 대체근로를 투입했다. 이에 지부는 같은해 6월 대체근로금지 가처분신청을 해
대상판결 / 대법원 2013다6834 임금(퇴직금)1. 사건의 경과 원고는 2003년 5월15일 피고 회사로부터 택시를 제공 받아 근무일수와 근무시간에 제한을 받지 않고 택시를 운행했다. 대신 그 운행일의 수입금 중 5만원 또는 5만7천원을 피고에게 지급하기로 하는 이른바 ‘도급제 택시기사’로 근무하기로 약정하고 근무하다가 2011년
11일(수)중앙노동위원회 에이엠영보(주)(부당대기발령) 오후 2시, 세영운수(유한)(부당해고) 오후 3시, 주식회사 굿모닝이엔씨(부당해고) 오후 4시서울지방노동위원회 (사)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부당해고) 오전 9시30분, 신안파크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부당해고) 오전 10시30분, 서울탁주ssm유통(부당해고) 오전 11시30분, (재단법인)불교방송(부당해고) 오
대상판결 / 대법원 2013다6834 임금(퇴직금)판례요지 : 도급제 택시기사로 2003년 5월부터 2011년 2월까지 근무한 원고는 회사에 퇴직금을 요청했지만 근로자가 아니란 이유로 거부당했다. 하지만 대법원은 “도급 택시기사인 원고는 정기적으로 출근해 회사에게 고정적·계속적인 근로를 제공했다”며 “이는 종속적
대상판결 / 2010도14545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동주거침입),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위반판결요지 : 전국운수산업노조 전국항만예선지부 부산지회와 울산지회는 지난 2009년 8월7일 전면파업에 돌입했다. 부산노동청 앞에서 정부의 교섭중재를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하던 부산지회 소속 근로자 121명은 10월13일 부산노동청 1층 로비 점거시위를 벌였다. 부
4일(수)중앙노동위원회 주택관리공단(주)(부당해고) 오후 2시, 재단법인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부당해고) 오후 3시, 일진텍산업(부당해고) 오후 4시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유)·(주)아데코코리아(부당해고) 오후 2시, 을지운수(주)(부당승무정지 및 부당배차) 오후 3시, 서울시버스노동조합오케이버스지부(총회소집권자 지명) 오후 3시
대상판결 / 2010도14545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동주거침입),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위반1. 본 사안의 개요전국운수산업노조 공항항만운송본부 전국항만예선지부(예선노조) 부산지회와 예선노조 울산지회는 지난 2009년 8월7일 전면파업에 돌입했다. 이후 부산지회 소속 근로자들은 같은해 10월12일까지 부산노동청 앞 인도에서 총 15회에 걸쳐 정부의 교섭
대상판결 / 대법원 2012다14036 해고무효확인등판결요지 : 원고는 2008년 5월 해고를 당한 뒤 해고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원심인 부산고법은 지난해 1월4일 원고의 해고는 무효라고 판결했다. 따라서 원고와 피고 간 근로관계는 여전히 유효하므로 피고는 원고에게 근로자로서 계속 근무했더라면 지급받을 수 있는 임금 상당액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대상판결 / 대법원 2012다14036 해고무효확인등1. 사건의 개요 피고 ○○은행에서 팀장으로 근무하던 원고는 2006년 ○○회사의 임원과 금전거래를 했다. 이 무렵 ○○은행은 ○○회사에 대출을 해줬다. 피고 ○○은행은 2008년 원고와 ○○회사 임원 간의 금전거래 사실을 확인하고, 관리팀장에게 이 사건을 조사할 것을 지시했다. 관리팀장은 원고의 위임장을
28일(수)중앙노동위원회 (주)파나진(부당해고) 오후 2시, KYK김영귀환원수(주)(부당해고) 오후 3시, 경상남도 진주시(부당해고) 오후 4시, 주식회사 무림개발(부당해고) 오후 2시, 동래온천새마을금고(부당해고) 오후 3시, 학교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 총신대학교(부당해고) 오후 4시, 한국양계축산업협동조합(노동쟁의) 오후 2시 서울지방노동위원회 한국원자력
21일(수요일)중앙노동위원회한국프로골퍼투어(부당해고) 오후 2시, 삼경운수(공정대표의무) 오후 3시서울지방노동위원회오투알앤씨(부당해고) 중랑구시설관리공단(쟁의조정) 엠피씨(쟁의조정) 오후 2시, 글로벌금융 파인프랜드(부당해고) 진양메인티넌스(부당해고) 오후 3시, 신수동 마을버스(근로조건 위반 손해배상) 청수수산&풍천장어(부당해고) 오후 4시, 큰
대상판결 / 서울행정법원 2013구합1393 명예회복신청 기각결정 취소판결요지 원고들은 1978년과 1979년 서울 구로공단에 위치한 (주)남화전자에 생산직 사원으로 입사해 1980년 ○○○ 등이 결성한 남화전자노조의 부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하지만 전두환 신군부는 노조정화조치의 일환으로 회사를 폐업시키고 원고들을 해고했다. 원고들은 2000년 제정된 민
대상판결 / 서울행정법원 2013구합1393 명예회복신청 기각결정 취소1. 사건의 경과원고들은 1978년 4월과 1979년 5월 당시 서울 구로공단에 있는 주식회사 남화전자에 생산직 사원으로 입사해 1980년1월 결성한 전국연합노조 서울지역본부 남화전자분회(남화전자노조)의 부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2000년 1월12일 법률 제6천123호로 민주화운동관련자
대상판결/ 의정부지방법원 2012나 14426 퇴직금 판결요지 : 원고들은 ○○학원 ○○대학교에서 시간강사로 재직했다. 원고1 ○○○씨는 1992년 3월부터, 원고2 ○○○씨는 2002년 3월부터 이 대학에서 교양영어를 가르쳤다. 하지만 이 대학은 2011년 1학기 강의를 배제하고 계약갱신을 거절했다. 이에 대해 원고들은 이 대학의 지휘·감독
14일(수)중앙노동위원회 전국금속노동조합(기아자동차)(노동쟁의) 오전 10시 서울지방노동위원회 한가람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부당해고) 오후 2시, 앤에이치농협증권(주)(부당대기발령) 오후 3시, 에스에이치공사·(주)포맨파워(부당해고) 오후 4시, 아이엔지생명보험(주)(부당해고) 오후 5시 16일(금)중앙노동위원회 경남산소공업사(부당해고) 오후 2
대상판결/ 의정부지방법원 2012나 14426 퇴직금 1. 들어가는 말대학교는 시간강사가 전임교수보다 훨씬 많은 시간 강의를 담당하지만 소액의 강사료 이외에는 어떠한 돈도 받지 못하고, 심지어는 강의하기 위해 학교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면 주차비까지 내야 하는 시간강사들이 많이 있다. 이렇게 열악한 시간강사들은 생계를 위해 보따리장수처럼 이 대학, 저 대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