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판결 / 서울중앙지방법원 2013가소5258885 임금 사건의 경위이 사건 회사는 유통업을 하는 회사다. 이 회사는 노동자들이 연장근로를 해도 노동자들이 회사가 정한 방식대로 사전에 승인을 받지 않았으면 연장근로수당을 지급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 회사의 중간관리자들은 노동자들이 연장근로를 승인해 줄 것을 요청하면 난처해하거나 불쾌해하면서 회사가 연장근로
5일(수)중앙노동위원회 부산국제외국인학교(부당해고) 오후 2시, 한국철도공사(부당징계) 오후 3시, 주식회사오륙크라프트(부당해고) 오후 4시, 주식회사 보배네트워크(부당해고) 오전 10시, 주식회사 던필드(부당해고) 오전 11시, 의료법인 재명의료재단(부당해고) 오후 2시, 창원토탈시스템(주)(부당해고) 오후 3시, (주)하이원엔터테인먼트(부당해고) 취하
1/29일(수)서울지방노동위원회 도원페이퍼 주식회사(부당해고) 오전 9시30분, 문화주차장(부당해고) 오전 10시30분, 대선이엔씨(주)(부당해고) 오전 11시30분, 정동화장품(주)(부당해고) 오전 9시30분, 비타민헬스클럽(부당해고) 오전 10시30분, 웨스턴베니비스(부당해고) 오전 11시30분, 주식회사 지피가든(부당정직) 연기, 화인택시주식회사(부당
대상판결 / 대법원 2012도5875 근로기준법 위반판결요약 근로기준법상 상시 근로자수가 5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퇴직금을 받을 수가 없다. 하지만 2005년 12월부터 시행된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은 2010년 12월부터 5인 미만 사업장에도 퇴직금이 적용되도록 했다. 피고인에게 고용된 근로자들은 2003년 10월부터 2010년 8월까지 근무하고 퇴사했다.
대상판결 / 대법원 2012도5875 근로기준법 위반1. 사건의 개요 피고인은 근로자들을 고용해 건축자재유통업을 경영하고 있는 사용자다. 피고인이 고용하고 있던 근로자가 지난 2003년 10월20일부터 2010년 8월15일까지 근무하고 퇴사했는데, 피고인은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았다. 검찰은 피고인이 근로자의 퇴직일로부터 14일 이내에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았
대상판결 / 서울고등법원 2013누3285 요양불승인처분취소판결요지 : 원고는 2003년 3월3일 A해양에 입사해 1개월간 이론교육에 이어 4월3일부터 1개월간 현장실습 때부터 2004년 2월8일까지 10개월간 하루 평균 10시간 정도 지속적으로 도료·시너를 사용하는 도장작업과 스프레이보조수 업무를 했다. 이후 그는 ‘급성림프구성 백
22일(수)중앙노동위원회 비지켐앤솔루션(부당해고) 오전 10시, 가연산후조리원(부당해고) 오전 11시, 광진(부당해고) 오후 2시, 해기토건(주) 등(부당해고) 오후 3시, 임송농산(주)(부당해고) 오후 4시, (주)티피이(부당해고) 오후 2시, 전라남도 구례군(부당노동행위) 취하, (주)스피드이엔지(부당해고) 오후 3시, (주)코엔미디어(부당해고) 오후
대상판결 / 서울고등법원 2013누3285 요양불승인처분취소1. 사건의 개요원고는 1979년생으로 2003년 3월3일 대우조선해양에 입사해 교육원에서 1개월간 이론교육, 1개월은 현장실습을 한 이후 같은해 5월9일 정식 사원으로 채용돼 선박도장원으로 도장업무에 종사했다. 그해 5월9일부터 12월31일까지 약 8개월 동안은 터치업작업, 2004년 1월1일부터
15일(수)중앙노동위원회 브사렐건설(주)(부당해고) 오전 10시, (주)세계일보(부당해고) 오전 11시, 광인산업 주식회사(부당해고) 취하, 강릉농업협동조합(부당해고) 오후 2시, (주)오케이버스(부당인사발령) 오후 3시, 대한민국(공주대학교)(부당해고) 오후 2시, 대승테크(부당해고) 오후 3시, 유한회사 보광운수(부당정직) 오후 4시, 우리투자증권(주)
대상판결 / 대법원 전원합의체 2012다89399 퇴직금, 2012다94643 임금 판결요지 :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갑을오토텍 통상임금 관련 퇴직금과 임금 2개의 소송에 대해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각각 대전지법 본원 합의부와 대전고법에 환송했다. 요점은 정기상여금과 복리후생급여가 각각 통상임금에 해당하느냐 여부다. 대법원은 판결문을 통해 정기상여금은 통상
대상판결 / 대법원 전원합의체 2012다89399 퇴직금, 2012다94643 임금 1. 두 개의 판결, 하나의 결론지난해 12월18일 대법원 전원합의체 재판부는 두 개의 판결을 선고했다. 하나의 사업장인 갑을오토텍의 통상임금사건들이고 동일하게 통상임금에 속하는 임금항목인지가 문제된 사건들이라서 하나로 공개변론이 진행되고 동시에 판결이 선고됐으니 두 개의
이상에서 살펴본 것처럼 본질적으로 어떤 임금이 통상임금에 포함될 수 있느냐의 여부는 그 임금이 통상근로(소정근로)에 대한 대가이냐 아니면 총 근로에 대한 대가이냐에 의하여 결정되는 것이다. 어떤 임금이 정기적·일률적·고정적으로 지급되는 것이냐 아니냐의 여부는 기본급에 준하는 형식적 속성도 갖고 있는지의 여
8일(수)중앙노동위원회 (재단법인)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부당해고) 오전 10시, 주식회사 오피스디포코리아(부당전보) 취하, (주)우리은행(부당정직) 오후 2시, (주)세원(부당전보) 오후 3시, 홈플러스 주식회사(강릉점)(부당해고 및 부당징계) 연기, 산호교통주식회사(부당승무거부 및 부당휴직) 오후 2시, (주)에이치피엔홀딩스(부당해고) 오후 3시, 신성여
판결대상 / 대법원 2011다60247 손해배상(산)1. 본 사안의 개요피고 ○○산업 주식회사(갑회사)는 상시인원 735명을 고용해 자동차 및 장비시설용 부품을 제조·판매하는 회사다. 피고 주식회사 ○○이엔비(을회사)는 근로자파견사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가 2006년 3월1일 소멸된 회사다. 을회사는 2005년 11월9일 원고를 고용해 갑회사
판결대상 / 대법원 2011다60247 손해배상(산)판결요지 : 파견업체 B사 소속 원고는 원청인 A사에 파견됐다. 그는 사출작업을 하던 중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사출기 안에 왼쪽 손을 넣었다가 압착되는 사고를 당했다. 원고는 A사가 제공하는 교통수단으로 A사 작업장에 출근해 A사의 지휘·감독을 받으며 일했다. 또 사고 당시 A사는 원고에게
대상판결 / 수원지법 평택지원 2011가합1752 근로자지위확인1. 사건의 개요(주)쌍용자동차 하면 대부분 상하이차 먹튀·정리해고·파업·회계조작·손해배상 문제를 떠올리지만, 쌍용차도 다른 자동차 회사들과 마찬가지로 많은 비정규 노동자들을 불법적으로 파견근로자로 받아 사용해 왔다. 2009년 대규모 정규직 정
대상판결 / 수원지법 평택지원 2011가합1752 근로자지위확인판결요지 : 원고 서○○은 2003년 9월 쌍용자동차 협력업체 동산기업에 입사해 차체공장에서 근무하다 2005년 5월 영일기업으로 소속이 변경돼 같은 업무를 수행하다가 2009년 5월 해고됐다. 원고 복○○은 2003년 10월 영일기업에 입사해 쌍용차 의장공장에서 근무하다 2004년 명성실업으로
18일(수)중앙노동위원회 신영에셋(주)(부당해고) 오후 2시, 서울특별시강서구시설관리공단(부당징계) 오후 3시, (주)개화옥(부당해고) 취하, 대한항공조종사노동조합(노동쟁의) 오전 11시서울지방노동위원회 공항버스(주)(부당해고) 오후 2시, 에버파이어니어(주)(부당해고) 오후 3시, 장수육운(부당해고) 오후 4시, 화정(부당해고) 오후 4시, 의료법인 서광
대상판결 / 2012두28490 부당해고구제재심판정취소판결요지충남지역 한 버스회사 운전기사로 일하던 원고는 노조 대의원으로 선출된 뒤 조합원 권익향상을 위해 활동을 전개하던 중 징계해고를 당했다. 사유 중 하나가 조합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것이었다.원고는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했으나 중노위는 기각했다. 원고의 재심판정 취소소송에 대해
대상판결 / 대법원 2012두28490 부당해고구제재심판정취소사건의 경위원고는 충남 지역에 소재한 버스 회사에서 운전기사로 근무한 근로자였다. 원고는 입사 후 약 1년이 지난 뒤인 2010년 3월9일 노조 대의원으로 선출됐다. 원고는 노조 대의원으로 재임하면서 노동자들의 권익을 향상시키기 위한 활동들을 많이 전개했다. 그러던 중 원고는 2011년 4월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