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수)중앙노동위원회스카니아코리아 주식회사(부당노동행위) 오후 2시30분, 대성교통 주식회사(과반수노조 이의결정) 오후 3시30분서울지방노동위원회스탠다드네트웍스(부당해고) 홍은동원베네스트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부당해고) 오후 2시, 학교법인 인덕학원(부당직위해제) 오후 3시, 한국공항 주식회사(부당해고) 오후 4시16일(목)중앙노동위원회 대도운수 주식회사
경기보조원들은 어느 정도의 종속적인 관계에서 피고에서 노무를 제공하고는 있으나 그 주된 노무인 경기보조용역제공의 상대방은 캐디피를 직접 지급하는 이용객이다. 경기보조원들은 이용객과 일종의 경기보조용역제공계약을 체결했고, 피고에게 직접 제공받는 대가로 부수적으로 수행되는 것에 불과해 임금을 목적으로 한 노무제공으로 볼 수 없어 원고들이 근로기준법상의 근로자에
8일(수)중앙노동위원회한국인삼공사(쟁의조정) 오전 10시, 주식회사 상점설계(부당해고) 오후 1시30분, 국민개발(부당해고) 오후 2시30분, 한국생명공학연구원(부당해고) 오후 3시30분서울지방노동위원회창협건설 등 4개사(쟁의조정) 오전 9시30분, 콘바텍코리아 유한회사(부당전직) 오후 2시, 코리안하이드로릭 주식회사(부당해고) 오후 3시, 천화(부당해고)
‘공무상 질병’이란 공무원의 공무집행 중 이로 인해 발생한 질병을 뜻하므로 공무와 질병 사이에 인과관계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질병의 주된 발생 원인이 공무와 직접 관련이 없다고 하더라도 직무상 과로가 겹쳐서 질병을 유발하거나 악화시켰다면 그 인과관계가 있다고 봐야 한다. 과로로 인한 질병이란 평소에 정상적인 근무가 가능한 기초질병이나
대상사건/ 서울고등법원 2014누4575 공무상요양 불승인 처분 취소1. 문제의 소재공무원의 과로 인정기준은 무엇인가. 일반 근로자의 과로 기준에 대해서는 고용노동부 고시와 근로복지공단의 지침(고용노동부 고시 2013-42호, 뇌심혈관계질병판정지침(2013.7.31. 시행))에 명시돼 있다. 그러나 공무원의 경우에는 이런 기준이 있을까. 과연 공무원연금공단
대상판결/ 대법원 2014. 8. 20. 선고 2011도468 판결 1. 2009년 철도노조 파업의 내용과 대법원 판결의 결론2009년 철도노조 파업 사건에서 기소된 내용은 △2009년 5월1일~6월9일 사이의 안전운행투쟁 △2009년 9월8일 직종별 지명파업(운전분야 조합원들만 참여) △2009년 9월16일 직종별 지명파업(차량분야 조합원들만 참여) △2
순환파업 및 전면파업은 공동투쟁본부가 정한 일정과 방침에 맞춰 단체교섭의 대상이 될 수 없는 공공기관 선진화 정책 반대 등 구조조정 실시 그 자체를 저지하는 데 주된 목적이 있다. 순환파업 및 전면파업의 직전까지 계속 진행됐던 단체교섭이 완전히 결렬될 만한 상황도 아니었다. 또한 한국철도공사가 단체협약의 해지를 통보한 것은 전면파업 돌입을 자제하고 단체교섭
10월1일(수)중앙노동위원회한국철도공사(부당직위해제) 오전 11시, 주식회사 토펙엔지니어링건축사무소(부당해고) 오후 1시30분, 보라매나산스위트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부당해고) 오후 2시30분, 대신네트웍스 주식회사(과반수노조 이의) 힘콤(과반수노조 이의) 오후 3시30분서울지방노동위원회율산개발 주식회사(부당해고) (사)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부당전직) 오후 2
24일(수)중앙노동위원회주식회사 케이티디에스(부당해고) 오전 9시30분, 전국화학섬유산업노조(한국하겐다즈, 쟁의조정) 코타마린(부당해고) 재향군인회(부당해고) 중국검험인증그룹코리아컴퍼니(부당해고) 수원시시설관리공단(부당감봉) 성림자동차운전학원(부당해고) 건식무역(부당해고) 늘품테크(부당해) 불교방송(부당해고) 현우테크(부당해고) 강남구도시관리공단(부당해고)
대상판결 / 서울중앙지법 2010가합112481 근로자지위확인 등1. 사건의 개요지난 18~19일 서울중앙지법 41·42부는 현대자동차 주식회사(현대자동차)의 사내하청 노동자 1천179명이 현대자동차에 2년 이상 파견근로를 제공해 왔으므로 정규직으로 의제됐거나, 현대자동차가 정규직으로 고용할 의무가 있다고 판단했다.(서울중앙지법 2010가합11
컨베이어벨트 시스템을 이용한 공정을 담당하던 사내협력업체 소속 근로자들은 물론 그 밖의 공정에서도 일련의 작업이 연속적으로 진행돼야 하는 자동차 생산공정의 특성상 사내협력업체 소속 근로자들의 담당 업무는 현대자동차 소속 근로자들의 담당 업무와 밀접하게 연동돼 이뤄졌다. 일부 공정의 경우 현대자동차 소속 근로자와 사내협력업체 소속 근로자가 주야교대로 업무를
대상판결 / 서울행정법원 2013구단7318 요양불승인처분취소판결요지 : 원고는 27년간 기아자동차에서 근무하던 중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병원에서 심장정지·급성심근경색·저산소성뇌손상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 이후 요양급여 신청을 했으나 근로복지공단은 업무상 과로의 소견이 없다며 불승인 결정했다. 하지만 원고는 27년간 반복
17일(수)중앙노동위원회 주식회사 포스코엔지니어링 근로조건위반(손해배상) 오전 10시, (주)에스엠알효상(부당징계) 오전 11시, 주식회사 대산시스템(부당해고) 오후 1시30분, 한국원자력연구원(교섭단위분리) 오후 2시30분, 주식회사 상점설계(부당해고) 연기, 경기도의료원(부당직위해제 및 부당전보) 오후 3시30분 서울지방노동위원회 HMC투자증권(부당노동
대상판결 / 서울행정법원 2013구단7318 요양불승인처분취소1. 사건의 개요박아무개씨는 1985년 10월4일 광명시 소하1동 781 소재 기아자동차에 입사해 2012년 9월11일까지 약 27년간 회사의 소하리공장에서 근무했다. 박씨는 9월11일 당일 낮 12시10분 차체 2부 체력단련장 내 정수기 옆에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가톨릭대 서울성
3일(수)중앙노동위원회 금명운수(합)(부당해고) 오후 1시30분,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부당전직) 취하,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부당대기발령) 취하, (주)제니엘시스템 문화방송 차량운송서비스(부당해고) 오후 2시30분, 전남관광 주식회사(부당해고) 오후 3시30분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주식회사 오닉스케이(부당해고) 오전 9시30분, 예주산업주식회사(부당해고) 화
대상판결 / 서울고등법원 2013나61345 해고무효확인 등글을 시작하며정년 법제화 이후 정년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정년이 60세로 의무화되면서 도대체 정년을 언제로 봐야 하느냐에 대한 해석의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정년 60세라고 할 경우 60세는 만 60세에 도달하는 날로 본다. 즉 60세 생일날이 정년이 되는 것이다. 더 이상
대상판결 / 서울고등법원 2013나61345 해고무효확인 등판결요지 : 피고회사 노사는 단체협약 정년퇴직 규정을 “만 55세가 종료되는 해의 12월31일”이라고 합의했고, 이를 취업규칙 정년조항에도 반영했다. 하지만 피고회사는 이를 따르지 않고 변경되기 전 조항인 “만 55세가 되는 해의 12월31일”을 적용해서
27일(수)중앙노동위원회 주식회사 포스코엔지니어링(근로조건위반) 연기, 대덕교통(주)(교섭요구) 오전 10시30분, (합)보성택시(부당해고) 오전 11시, 장흥군수산업협동조합(부당징계) 오후 1시30분, (주)신세기시스템(부당해고) 오후 2시30분, 대광기업(주)·(합자)통일택시(부당해고) 오후 3시30분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주)건창시스템(부당
대상판결 / 서울행정법원 2012구단15473 1. 사건의 개요 원고는 ○○건설 주식회사가 운영하는 모델하우스에서 경비원으로 근무했다. 원고는 오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24시간을 근무하고 24시간을 쉬는 격일제 근무를 했다. 원고의 휴게시간은 중식 1시간, 석식 1시간, 야간 휴식 3시간에 불과했다.원고의 교대 근무자 박○○이 휴가를 사용하여,
대상판결 / 서울행정법원 2012구단15473 요양불승인처분취소판결요지 : 원고는 ○○건설 모델하우스에서 경비원으로 근무했다. 원고는 주 84시간 근무했는데, 격일제로 야간근무가 포함된 24시간을 연속 근무했다. 그러던 중 경비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고 급성뇌경색 진단을 받아 두개골 절개술을 받았다. 원고는 과거 뇌혈관질환을 앓은 바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