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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353건)
장그래의 눈물을 닦아 주려면
비정규직 종합대책을 발표한 고용노동부 수장이 세간의 논란을 의식해 직접 설명에 나섰다. 지난 5일 기자간담회에서 이기권 장관은 35세 이상 기간제 고용기간 제한을 현행 2년에서 4년으로 연장하는 방안의 정당성을 역설...
박성국  |  2015-01-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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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과 재벌총수만 나눠 먹는 '팥떡'
세밑은 한 해가 저물어 가는 무렵입니다. 조상들은 집 안팎을 깨끗이 치우고, 차례를 위한 음식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제사를 치르고 난 후 제수음식은 가족뿐 아니라 이웃과 나눠 먹었죠. 세밑에 조상들은 자신뿐만 아니라...
박성국  |  2014-12-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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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 양극화와 위험의 외주화 금지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9만1천824명이 산업재해로 다치거나 목숨을 잃었다. 10명 중 8명은 50인 미만 중소기업 노동자였다. 전체 산재는 매년 줄어드는 반면 소규모 사업장 산재는 늘고 있다. 50인 미만 사업장과 5...
박성국  |  2014-12-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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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직선제 1차 투표율의 의미
제8기 민주노총 임원선거가 과반수 조합원의 참여로 성사됐다. 지난 10일 민주노총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재적선거인 67만1천85명 가운데 37만5천16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잠정 투표율은 55.9%다. 4개 ...
박성국  |  2014-12-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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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해고' 조장 말고 '절망퇴직'부터 규제해야
지난 9월1일 정부세종청사 기자회견실에 모인 고용노동부·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 관계자들의 표정은 어두웠다. 금융보험업 구조조정이 확산돼 여론이 들끓자 세 부처가 함께 나선 것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올해 들어 금...
박성국  |  2014-12-0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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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임원선거, 조합원 직선제답게!
지난 2008년 촛불집회 슬로건은 한마디로 충격이었다. “미친 소 너나 먹어!”광장에 나온 여중생들의 외침이었다. 때묻지 않은 청춘들이 만든 슬로건이라 간결하고 직설적이었다. 광우병으로 불안한 국민들의 마음을 잘 표...
박성국  |  2014-11-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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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 노동상을 응원한다
한 해가 마무리되는 즈음에는 각종 시상식이 열린다. 노동 부문의 경우 정부·경영자단체·대학·신문사들이 앞 다퉈 수상자를 선정한다. 노사협력대상·노동문화상·노사문화대상 등 명칭은 다양하다. 시상 기관과 이름만 다를 뿐...
박성국  |  2014-11-0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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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언론 생태계 복원의 꿈
글로벌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지난 2008년 중국을 방문했다. 중화전국총공회(중국총공회) 초청으로 노·사 단체와 노동전문가로 구성된 국제노동협력원(현 노사발전재단 국제노동협력센터) 방문단의 일원으로 참여했다. 수도인 ...
박성국  |  2014-10-3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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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주가 방치한 카프로의 위기
지난 20일 울산에서 만난 여창호 카프로노조 위원장 얼굴엔 수심이 가득했다. “회사측이 곤혹스런 제안을 할 텐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여 위원장이 한참 뜸 들이다 꺼낸 말이다. 궁금증을 자아내는 그의 얘기는 ...
박성국  |  2014-10-27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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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시간 노동자에게 근로기준법부터 적용하자
정부가 시간선택제 일자리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15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연말까지 정부 각 부처가 20개 시간선택제 적합 직무를 선정해 3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대책의...
박성국  |  2014-10-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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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의원의 눈물겨운 기업 사랑
최근 국회 국정감사에서 뜨는 인물은 단연 권성동 새누리당 의원이다. 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인 권 의원은 국감에 임하는 자세부터 발의한 법안까지 숱한 화제를 몰고 다니고 있다. 국감 첫날인 지난 8일 스타 반열에 올...
박성국  |  2014-10-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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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대기업 SK·LG는 왜 성역인가
SK브로드밴드·LG유플러스는 간접고용 노사관계에서 성역이었다. 지난 3월 고객서비스센터에 노동조합이 설립된 후 두 회사는 전면에 나서지 않았다. 법적으론 독립법인인 협력업체의 노사관계에 개입할 수 없다는 명분이었다....
박성국  |  2014-09-29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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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단지가 신바람 일터로 거듭나려면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산업단지를 잇따라 찾아갔다. 대구창조경제단지 예정 부지에 이어 서울디지털단지(옛 구로공단)가 방문지다. 박 대통령이 창조경제의 전도사로 나선 모양새다. 지난 17일 50년 전 박정희 전 대통령 ...
박성국  |  2014-09-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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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 인상' 흡연율 낮추는 전가의 보도일까
정치인들은 명절을 두려워한다.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에는 주로 정치가 밥상에 오르기 때문이다. 자연스레 여야의 성적표가 매겨지고, 정치인들에 대한 성토대회로 이어진다. 그런데 웬걸. 이번 추석 식탁의 화두는 ‘정치’...
박성국  |  2014-09-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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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불 당해도 하소연 못하는 건설기계 노동자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체불임금 청산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2009년 이후 체불임금은 연평균 1조원으로 훌쩍 뛰어 올랐고,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올해 체불임금도 7월 말까지 7천827억원이 발생해 ...
박성국  |  2014-09-0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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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가 사람답게 사는 세상' 바란 이소선 어머니
'유민 아버지’ 김영오씨가 28일 현재 46일 만에 단식을 중단했다. 둘째 딸인 유나의 간절한 부탁과 건강이 악화된 모친을 고려한 결정이었다. 미음을 먹는 김영오씨의 모습은 곡기를 끊었을 때보다 더 비장해 보였다. ...
박성국  |  2014-08-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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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차광호다"
그는 굴뚝으로 올라간 마지막 농성자였다. 차광호(43)씨는 경북 구미산업단지 스타케미칼의 해고자다. 스타케미칼은 폴리에스테르 원사를 생산하는 업체인데 지난해 1월 폐업했다. 회사측은 2011년(156억원), 2012...
박성국  |  2014-08-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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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통상임금 합의 '한라비스테온공조 사례'
통상임금 합의가 진화하고 있다. 전기·전자업종에서 첫 합의가 나온 이래 최근에는 완성차와 자동차부품업으로 확산되고 있다. 종전보다 통상임금 합의 내용도 나아지고 있다. 한라비스테온공조가 대표적인 사례다. 한라비스테온...
박성국  |  2014-08-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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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민영화 반대' 국민운동으로 확대되나
'의료 민영화’ 반대 의견이 폭발적이다. 보건의료노조가 파업을 시작한 지난 22일 하루 동안 의료 민영화 반대 서명에 참여한 시민만 60만명에 달한다. 지난 1월 28일부터 시작한 서명에는 24일 현재 171만명이 ...
박성국  |  2014-07-2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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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별법’ 처리, 시간 끌지 말라
생떼 같은 아이를 잃은 어버이들의 통곡소리가 국회를 감싸고 있다. 특별법 처리를 촉구하는 세월호 유가족들의 피울음이다. 세월호 생존자 학생 43명은 경기도 안산에서 서울 국회의사당까지 1박2일 도보행진을 벌이며 유가...
박성국  |  2014-07-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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