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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면책자들의 눈물겨운 ‘부활기’
면책을 받은 사람들. 신용불량의 늪에서 간신히 빠져나온 이들의 삶은 어떨까. 법원에서 날아온 면책서류를 바라보며 ‘제2의 인생’ ‘새로...
이수현 기자  |  2005-01-1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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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를 죽여버리겠다고 하는 순간…”
“너무 무서웠어요. 당시엔 우리 여성노동자들 뿐이었거든요. 시커먼 양복을 입은, 덩치 큰 남자들이 차마 입에 담을 수도 없는 욕설을 해...
마영선 기자  |  2005-01-1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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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들 ‘서러운 눈물’ 대체 언제쯤
“엄동설한에 어디로 가란 말이냐.” 세입자들은 눈물로 하소연한다. 그러나 법에는 눈물이 없는 법. 인정사정 볼 것 없이 전국 곳곳의 재...
이수현 기자  |  2005-01-0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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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의 ‘럭셔리’한 새해맞이 풍경
무궁화 다섯 개로 상징되는 특급호텔. 특급 가운데 특급으로 불리는 신라호텔에서 가장 비싸게 판매되고 있는 단일 상품 1위는 프레지덴셜 ...
이수현 기자  |  2005-01-0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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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민간인’으로 새로운 싸움 시작
12월31일, 2004년 한 해의 마지막인 그날 89명을 제외한 전국경찰청고용직공무원 전원이 직권면직됐다. 그 수만도 574명에 달한다...
임지혜 기자  |  2005-01-0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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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에도 남녘에도 희망의 새해가
두동강 난 한반도의 나머지 조각, 아직 남한에선 국가보안법이 폐지되지 않았고 현직 국회의원이 '간첩'이다, 아니다는 공방이 여전히 벌어...
마영선 기자  |  2005-01-0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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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과 분노 이어진 2004년 떠나보내며
2005년 1월1일 오전 8시, 지난해 7월 경의선 연결공사가 시작된 민통선 최북단 도라산역 공사 현상 뒤로 시뻘건 해가 솟았다. 민주...
김학태 기자  |  2005-01-0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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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꿈을 잃고 다시 꿈을 꾸고
최근 방글라데시 친구 두 명을 사귀었습니다. 참 맑고 선한 얼굴을 가진 청소년 이주노동자들입니다. 지난 16일부터 30일까지, 이들과의...
이문영 기자  |  2004-12-3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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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빨리 철폐하고 돌아와. 알았지?"
“2004년 남은 시간을 깔끔하게 마무리 하고 다가오는 2005년을 힘차게 맞이하고 싶어 단식을 결심했다. 김원기 국회의장은 자신의 별...
구은회 기자  |  2004-12-2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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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과 저주의 담 허물고 생명과 평화의 빛을"
성탄절 '단식농성 체험'은 그야말로 자발적인 것이었다. 23일 오후 후배 기자와 함께 “올해는 정말 단식농성자들이 많았다”는 주제로 대...
송은정 기자  |  2004-12-2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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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하나 옥상에서 떨어져야 정신차리지”
‘경제활동 인구의 20%인 500만 신용불량자’ ‘개인 빚 사상 첫 500조 넘어서’ ‘연이은 생활고 비관 자살’…. 2004년 연말 ...
이수현 기자  |  2004-12-2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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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400여명 길거리에서 죽어가”
"사람이 죽으면 화장이라도 해서 가족들에게 유골이라도 돌려줘야 하는 게 인지상정 아닌가요? 우리 같은 노숙인이 죽으면 대학병원 해부용으...
구은회 기자  |  2004-12-2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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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 준비생들의 ‘아주 특별한’ 송년모임
크고 작은 송년회로 술렁거리는 연말. ‘흥청망청’과는 거리가 먼, 아주 특별한 송년회가 열렸다. 인터넷 다음 카페에서 활동 중인 ‘파...
이수현 기자  |  2004-12-2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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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악몽, 손 떨림…아직도 치료 안간힘
2년7개월여 동안의 기나긴 임단협이 타결된 지 1주일 만인 지난 12월 8일, 서울 은평구 갈현동 청구성심병원. 병원 로비 한 켠에 붙...
이수현 기자  |  2004-12-1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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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간신히 엉금엉금 기어서 해먹는기라”
6호선 ‘보문’ 지하철역에서 가파른 길을 10분여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산동네. 서울 성북구 보문동 3가. 몇 년 전부터 도시가스가 ...
이수현 기자  |  2004-12-0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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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여기 올 땐 3일만, 1주일만 했죠”
한 장 남은 달력이 허허로움을 더하는 2004년 12월 1일. ‘10가구 가운데 3가구 꼴로 적자’ ‘소득 상위 20% 가구가 하위 2...
이수현 기자  |  2004-12-0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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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대기표’ 들고 출근하는 철도노동자들
철도노조가 12월3일 파업을 예고하는 등 철도, 택시, 화물 운수공투본 3개 조직의 파업을 비롯한 총력투쟁이 가시화되고 있다. 는 30...
김학태 기자  |  2004-11-3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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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도 돈 많이 주는 것 아닌가요?”
지난 8월17일 고용허가제가 시행된 이후 합법적 신분의 이주노동자들이 속속 한국 땅을 밟고 있다. 기존 산업연수생제도가 안고 있던 노동...
구은회 기자  |  2004-11-3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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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엄동설한 닥치는데 어디로 가란 말이냐”
“죽을 수는 있어도 물러설 수는 없다!” “강제철거 살인철거 투쟁으로 박살내자!” “갈 곳 없는 세입자 강제철거 목숨건다!” “11월2...
이수현 기자  |  2004-11-2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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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문화 백수들, ‘팔자에 없는’ 교편을 잡다
“까르르…까르르….” 아이들의 웃음과 고함으로 놀이방이 떠나갈 듯 하다. 어떤 녀석은 자기가 주인공을 하겠다며 떼를 쓰는가 하면, 어떤...
이오성 기자  |  2004-11-1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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